[야구]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신인드래프트는? 한화의 괴물신인, 한화의 소년가장라 불리웠던 KBO 역사상 최고의 선수... 사실 류현진은 동산고 시절 1학년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금민철과 원투펀치를 이루며, 동산고교 시절 활약을 했었고, 한기주(동성고)-나승현(광주일고)-류현진(동산고)는 고교투수 랭킹 1,2,3위를 매번 바꾸던 선수중에 하나였습니다. 당연히 SK는 1차지명으로 류현진에 대해서 고심을 했지만, SK는 팀의 미래의 에이스 자원은 김광현이라 생각했고, 대형유망주였던 포수 이재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롯데가 나승현을 선택하면서, (좌완 선발투수를 버리고, 우완 사이드암을 선택한 패기...) 한화는 바로 2라운드 2번픽으로 계약금 2억 5천만원에 잡게 됩니다. (훗날 류현..
[투혁] 끝판대장 돌직구 오승환을 파헤쳐 봅니다. 끝판대장 돌직구 오승환을 파헤쳐 봅니다. 오승환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 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이다. 2005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전체 5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대표적인 전문 마무리 투수이다. 2005년 한국시리즈 3경기에 등판하여 7이닝 무실점, 11탈삼진, 평균 자책점 0.00의 완벽한 마무리 능력을 보이며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다. 2006년 10월 1일 현대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47세이브를 기록,[1] 일본 프로 야구 센트럴 리그 한신 타이거스 소속 후지카와 규지와 주니치 드래건스 소속 이와세 히토키가 공동으로 가지고 있던 아시아 통산 최다 세이브인 46세이브를 경신하였다. 2007년 9월 18일 ..
1992년 한국시리즈 롯데 자이언츠 vs 빙그레 이글스 페넌트레이스 1위 빙그레 이글스와 3위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었던 한국시리즈. 1984년 이후 두 번째로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한 한국시리즈이기도 하다. 이후 롯데는 우승기록이 없어 현재까지도 응답하라 1992를 외치는 롯데팬들이 많다. 2015년 현재는 야구의 신 이라는 분을 감독으로 영입하고서도 여러 병크짓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이글스 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원년 OB우승 이후 삼성 라이온즈 및 빙그레 이글스에서는 번번이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만 기록한 김영덕 감독은 다승구원왕이라는 역사에 다시 나오기 힘든 타이틀을 차지한 송진우 외 한용덕, 정민철, 이상군등 쟁쟁한 투수진과 전성기시절의 장종훈, 이정훈, 이강돈 등등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