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5 포토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70~80년대 수많은 남성의 '여신'으로 군림했던 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62)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초 방한, 6~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이번 공연에서 '렛 미 비 데어(Let me be there)', '서머 나이트(Summer night)', '매직(Magic)', '피지컬(Physical)' 등 대표곡들을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는 특별히 그녀의 출세작이기도 한 영화 '그리스'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그리스'의 한국공연팀이 장식한다. 영국 출신으로 5살때 호주로 이주한 올리비아 뉴튼 존은 22살인 1970년 가..
서울대공원 토막 어디 이유? 서울대공원 토막 어디 이유?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토막이 난 시신이 대형봉투에 담긴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과천경찰서는 8월19일 오전 9시40분에 서울대공원 장미언덕 주차장 주변 수풀에서 대형 비닐봉투 2개 훼손이된 시신 담긴 것을 공원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하여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에 시신은 비닐봉투에 담겨있었고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도로 옆 풀숲에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시신은 상당히 부패한 상태고, 비닐봉투 안에 옷가지도 있었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검사결과에 따르면 50대 초반 남성으로 추정되고, 정확한 신원과 부패 정도 확인을 위해서 8월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시신 ..
서울대공원 시신 발견 및 과천 서울대공원 수사 서울대공원 인근에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 이미지 출처: YTN뉴스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대공원 50대 남성 토막 살인 추정 19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 수풀에 쓰러져 있던 몸통 시신을 서울대공원 직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서울대공원 당시 현장 및 수사 이미지 출처: NEWS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여 머리 부분을 추가로 발견하였고, 이미지 출처: YTN 뉴스 시신의 머리 부분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몸통 부분은 검은색 비닐봉지와 흰색 비닐봉지로 감싸져 ..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시신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되 충격,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도 분분..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연쇄살인 가능성을 내놓기도하는 등 괴담이 퍼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하필 장소가 서울대공원 인근이라니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고, 특히 오늘 같은날은 주말이고 날씨가 좋아 더더욱이 그럴 것 같은데요. 실제로 19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 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 수풀에 버려진 ‘몸통 시신’을 서울대공원 직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머리 부분을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