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네티즌 "한국의 지하철은 왜 24시간이 아닐까?" 해외반응 해외 한국포럼에 한국 거주 외국인으로 보이는 유저가 "한국의 지하철은 왜 24시간이 아닐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은 세계적으로도 수준이 높습니다. 서울은 유동 인구가 매우 많고, 이러한 높은 수준의 지하철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24시간으로 운영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있어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주로 한국 거주 외국인이나 한국에 거주했던 적이 있는 외국인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Bitcreamfapp 택시 기사들이 쫌생이잖어~ DoYouKnowTheKimchi 택시 노조가 24시간 지하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야. yh5203 나는 24시간 서비스가 좋기는 한데, 니가 ..
서울 지하철 적자, 15% 무임승차 지난해 서울 지하철 수송 과정에서 발생한 적자의 약 15%가 무임승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임승차의 비중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24일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의 1인당 수송원가는 1456원, 평균 운임은 946원을 기록했습니다.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510원씩 적자가 발생한 것인데요. 2017년 발생한 적자(499원)보다 11원 늘었습니다.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는 무임승차가 꼽혔습니다.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은 3540억원으로 전체 적자(5390억원) 대비 65.7%에 달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무임승차의 82%를 차지하는 노인 인구의 증가에 그원인이 있습니다. 2017년 기준 서울시의 65세 이상 노인..
서울 지하철 적자 서울 지하철 적자 서울 지하철이 작년(2018년) 5390억원 적자 봤다고 합니다... 돈으로 계산하면 1인당 510원이 적자라고 하네요... 적자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무임 승차라고 합니다.. 작년의 무임 승차 경우 전체 승객의 14.9% 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전체 적자의 65.7% 라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무임수송손실금 국비보전 법제화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무임 승차도 문제지만,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하철 보면 매일 출퇴근 시간이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그리고 지하철 요금도 계속 올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계속 눈 먼 세금은 타 갈려고 하는지...... 세금보다는 무임 승차 비율을 줄이든지, 무임 승차에 요금을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