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지진 발생 현황 및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경북 상주 지진 3.9) 유용한 정보/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오늘 경북 상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죠. 지진발생 시각은 7월 21일 11시 4분 18초입니다. 지진발생 위치는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지역이며 위도 36.5N, 경도 128.10E 입니다. 지진규모는 3.9 이며 발생깊이는 지하 14km입니다. 진도 등급별 현상입니다. 총 진도 1부터 12까지 있습니다. 각 진도별로 현상을 잘 참고하시면 지진의 강도가 얼마정도인지 알수 있습니다. 이번 경북 상주 지진의 계기진도를 보면 최대진도 4까지 측정됐습니다. 최대진도 4는 경북과 충북이고 진도 3은 대전, 세종, 전북입니다. 진도 2는 강원, 경기, 경남, 대구, 충남이며 진도 1은 광주..
9월 1주차 Market Preview : 무엇이 진짜인가? 9월 1주차 Market Preview : 무엇이 진짜인가? 어느쪽이 진짜 중국에 대한 속내일까? "무엇이 진짜인가?" 트럼프의 트위터 한방으로 좌지우지되는 시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트럼프의 마음 만큼이나 시장도 무엇이 진짜인지 판단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증시도, 안전자산도 모두 미국만 본다면 계속 상승하는 흐름입니다. 이머징이나 중국쪽의 증시는 상황이 좋지 않지만 트럼프의 트위터 한방이면 순식간에 반전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간의 무역협상에 대한 큰 소식은 없었습니다. 금요일 지금까지와는 '급'이 다른 무역협상을 한다던 트럼프는 아직까지는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9/1 관세부과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으나, 이전에 이미 핵..
북한(백령도) 지진 원인 규모 핵실험인가? 북한(백령도) 지진 원인 규모 핵실험인가? 2018년 11월 5일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남서쪽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많은분들이 핵실험 혹은 미사일 실험에 의한 인공적인 지진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되었고, 백령도 인근에서 지진동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옹진군은 지진이 정말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북한에서 정말 많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중 핵실험에 의한 지진 또한 많았기에, 많은분들이 이번 지진 또한 그럴것이라 예상하셨겠지만, 기상청에서 밝힌 바로는 자연지진이라고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59 by ccl(A)
[일본반응] 한국기상청- 북한에서 M2.8의 지진, 1년 반 전 핵폭발 여파... [일본반응] 한국기상청- 북한에서 M2.8의 지진, 1년 반 전 핵폭발 여파가 이어진 결과 북한 함경북도에서 2일 M2.8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KMA은 북한의 2017년 9월 핵폭발 여파로 보고 있다. 이 핵 실험은 과거 6차례 중 가장 강력하고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폭발의 규모는 추정 160킬로톤에 달했다. M6.3의 흔들림이 발생하고 잇따른 여진이 일어났고 실험장이 붕괴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풍계리 핵 실험장의 동쪽 약 11킬로로 진원의 깊이는 약 12킬로였다. 북한은 풍계리의 실험장을 폐기했다고 주장했다. 폐쇄 행사에서는 CNN을 포함한 외신을 초래한 뒤 적어도 3개의 갱도 입구나 관..
미국 중간선거와 북한지진 미국 중간선거와 북한지진 11월 6일은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열리는 날입니다. 상원과 하원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인데요. 공교롭게도 5일 낮 북한에서 지진이 일어나면서 핵실험 확인여부가 가장 먼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하원의원 435명과 상원의원 중 일부가 선거를 통해 선출되면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치계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란 제재와 중국과의 갈등으로 한국증시와 경제가 휘청하면서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많은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상원은 공화당이 우세하고 하원을 민주당이 더 많이 차지하게 될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앞으로 정치방향도 변경될 우려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가 오락가락하는 지금 관망세를 보이며 지켜보고는 있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또다시 휘..
북한 지진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2분께 옹진군 남서쪽 43㎞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합니다.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앞바다에서 5일 약 5분 간격으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약 5분 뒤인 12시 7분께 옹진군 남서쪽 44㎞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지진의 발생 깊이는 15㎞로 파악됐다고 하는데요. 지도로 보면 한국과도 그렇게 먼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상청은 이 두 차례 지진에 대해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며 "백령도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는데요.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한 지역에서 몇 차례 연속적으로 지진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옹진군 일대는 단층대가 있어 지진 발생이 잦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