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면 사무소 엽총난사 70대 이웃과 평소에 잦은 다툼 벌여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로 추정하는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결국 모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 경위를 자세히 알아볼려면 링크 클릭 엽총으로 공무원 등 3명을 사상한 귀농인 김모(77)씨는 10일 전 상수도 사용 문제로 민원을 제기하고 항의하기 위해 소천면사무소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이번 사건으로 어깨에 총상을 입은 이웃 주민 임모(48)씨와 상수도 사용 문제로 자주 마찰을 빚었고 최근에도 시비를 벌였다"고 밝혔다. (사진) 피의자는 사건 발생 전에도 총기로 위협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 김씨가 물 문제로 민원을 제기하자 면사무소 직원이 현장을 찾아 임씨와 물 사용 문제를 ..
소천면 사무소 총기난사 상황 경위 알아보기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로 추정하는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1명은 사망했다. 이 남성은 면사무소에 가기 전 인근 사찰에서 주민 1명에게도 총을 발사해 이 주민이 총상을 입었다. 21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소천면사무소에 김모(77)씨가 들어가 직원들에게 총을 발사해 민원행정 6급인 손모(47)씨와 8급인 이모(30대 중반)씨가 크게 다쳤다. 이들은 각각 어깨와 가슴에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 남성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봉화군 소천면 임기역 인근 사찰에서 40대 주민에게도 엽총을 쏴 어깨에 총상을 입혔다. (사진) 탄환 흔적 이 주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
소천면사무소, 엽총난사 사망, 추정 범행동기 공개! 경북 봉화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면사무소 직원 2명 사망. 범인 김 모 씨(77) 봉화군 소천면 임기역 인근 사찰 40대 주민에게 엽총을 쏴 어깨에 총상 자신의 차를 몰고 3.8㎞가량 떨어진 소천면사무소 2차 범행 면사무소 정문을 열고 들어가 한 직원에게 '손들어'라고 외친 뒤 곧바로 총을 발사한 뒤 연이어 인근 직원 1명에게도 총을 쐈다. "민원인이 면사무소 정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손들어'라며 느닷없이 총을 쐈다" 어깨와 가슴에 심각한 상처를 입어 닥터 헬기 등으로 병원 이송 결국 사망 면사무소 안에서 총을 1∼2발 더 발사 추가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민원인과 직원 4명에게 제압 출동한 경찰에 체포. "김씨는 8년 전 서울에..
봉화 소천면사무소 총기난사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9시 31분쯤 소천면사무소에 77살 김모 씨가 들어가 직원들에게 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민원행정 6급인 47살 손모 씨와 8급 38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닥터 헬기와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손 씨는 가슴 명치와 왼쪽 어깨에, 이모 씨도 가슴에 총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피의자 김 씨는 앞서 이날 오전 9시 15분쯤 봉화군 소천면 임기역 인근 사찰에서 주민 48살 임모 씨에게도 엽총을 쏴 어깨에 총상을 입혔는데요. 임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 씨는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파출소에서 유해조수 구제용으로 엽총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