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탐지견 프로젝트!! 서울대 복제견 메이와 이병천교수 이번 포스팅은 그것이 알고싶다 '복제견 메이의 기이한 죽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룩한 희생인가, 탐욕의 희생양인가" 국가 사역견으로 5년동안 인천공항에서 농·수산물 탐지견으로 활동하던 ‘메이’, 비글종 '메이'는 2012년 인간에 의해 태어난 복제견 입니다. 최근 메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바로 동물실험에 의한 학대 정황 때문으로 메이가 서울대 수의과대에서 실험을 받은 후 포착된 사진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갈비뼈가 앙상하고 성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모습, 스마트 탐지견이라 불리우며 활약한 메이의 모습은 장기간 방치된 유기견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메이는 지난 2월 영양실조로 폐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은퇴한 국가..
복제견 메이 서울대 이병천 교수 황우석? 오늘 그것이알고싶다 방송에서는 복제견 메이의 죽음 그리고 서울대 이병천 교수팀, 황우석의 실험 과정등에 대한 얘기가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복제견 메이와 그 동안 언급되었던 내용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포스팅 해볼게요. 일단 복제견 메이는 2012년 10월 25일 서울대학교에서 유전자 복제를 통해 태어난 복제견입니다 서울대에서 복제돼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지부로 오게 된 복제견 메이는 5년 넘게 사역견으로 일해왔습니다. 여행객들이 불법으로 반입한 농·축산물을 빈틈없이 잡아내는 늠름한 검역탐지견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메이를 복제했던 서울대가 갑자기 '번식학 및 생리학적 정상성 분석' 실험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메이를 다시 데려가겠다고 요구했고 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