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백종원식당에 사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56)이 방송인 백종원(52·더 본 코리아 대표)의 프랜차이즈 식당 중 한 곳에 자신의 사인이 걸려 있다는 네티즌 게시물에 대해 "난 식당에서 사인 안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황교익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종원 식당에 걸려 있는 의문의 사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나는 식당에서 사인 안 한다"고 했다. 황교익이 공유한 기사는 "서울 목동에 있는 백종원 프랜차이즈 쌈밥 집에 2017년 8월 자 황교익의 사인이 걸려있다"는 내용입니다. 사진을 보면 이 식당에는 "맛있는 세상 만들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2017년 8월 19일 자 황교익의 사인이 있습니다. 황교익은 "(사인 대신) 사진을 찍자고 하면 함께 찍는다. 간곡한 부탁이면 ‘식당 벽에 안 붙..
프랜차이즈 식당 백종원, 황교익 사인 논란? "통영식당 혼밥 비판... 프랜차이즈 식당 백종원, 황교익 사인 논란? "통영식당 혼밥 비판 자폐아 비유 학력" 공개 백종원 황교익사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종원 식당에 황교익 사인이 걸려있다는 내용이 확산됐습니다. 이에 황교익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식당에 사인을 안 한다. 사진을 찍자고 하면 함께 찍는다. 간곡한 부탁이면 ‘식당 벽에 안 붙인다’는 조건으로 사인을 해준다”고 해당 내용에 반박했다. 이어 “백종원 식당의 저 사인은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라면서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다.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놓으시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