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앵커 딸 석촌호수
박종진 앵커 딸 석촌호수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그는 고1 딸을 다정하게 깨우고, 아픈곳에 연고도 발라주며 생리 기간 중 얼굴에 올라온 뾰루지도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보고 MC 박미선은 박종진에게 "딸하고 생리 이야기 같은 걸 자연스럽게 주고 받느냐"고 질문했는데요 그는 "저는 배우자 될 사람과 6개월 정도 동거하라고 했다"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송인 박종진은 딸 진이와 민이에게 종이 신문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는 “딸과의 대화를 나누자”는 제안에 “신문에는 모든 지식이 담겨져 있어요. 이걸 읽는 사람이 논술뿐만 아니라 성적도 높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처럼 대학가기 쉬울 때가 어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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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