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박해미?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에서는 박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영규와 박해미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대한민국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거침없이 하이킥’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 학생들에게도 ‘미달이 아빠’라고 불린다는 박영규는 희대의 유행어인 “아이고 배야” 가 애드리브 하나 없는 대본의 대사라고 밝혔고, 박해미는 ‘해피투게더 프렌즈’ 출연했을 때의 모습 덕분에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규는 1953년 10월 28일생으로 67세입니다. 서울 예술대학교 ..
박영규 42kg 폐결핵 좋아요 - 박영규 42kg 폐결핵 고백을 이번 해피투게더4에서 방송을 하면서 알려진 내용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박영규 프로필을 잠깐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영규는 1953년 대전에서 태어납니다. 올해 나이가 62살입니다. 박영규 학력을 간단한게 살펴보자면 대전중앙중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학력입니다. 박영규는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 했고 그 이전부터도 많이 연극에 관심있고 해왔습니다. 제가 태어난 1985 영화 '별리'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서울 무지개, 주유소 습격사건, 라이터를 켜라,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의 영화와 초록빛 모자, 내일 잊으리, 폭풍의 계절, 순풍 산부인과, 다모, 해신, 백 년의 유산, 오로라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