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전당대회 결과 황교안 전 총리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는 50%의 지지율로 당 대표에 선출되었으며 2위에는 오세훈 전 시장이 31.3%를 기록했고 김진태 의원이 18.9%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순례가 최고위원이고 김진태가 18.9%나 받았다니... 이게 당이냐~ 2. 2차 북미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미 하원의 민주당을 중심으로 69년째를 맞이한 한국전쟁의 최종적인 타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전격적으로 발의됐습니다. 북미 간의 종전을 이루기 위한 소리들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과 같은 생각이라던 나경원 ..
리용호 기자회견 북한 외무상 유엔 기조 연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오늘 11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25일 월요일 오후 11시 기자회견을 가지며 성명을 발표한다고 하네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현재 국제적으로 북한을 압박하면서 오히려 더 강하게 나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군사 공격 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 없이 선제공격을 하겠다고 비난을 했는데요. 특히 트럼프를 겨냥해서 결국은 미국 땅이 우리 로켓의 방문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출처 트럼프 트위터 이러한 발언은 김정은=로켓맨이라고 지칭한 트럼프에 대한 경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정은 배우자 리설주 리용호 아버지 리명재 평양외국어대학 ..
북한 리용호 외무상 기자회견 내용 북한 리용호 외무상 기자회견 내용 25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얼마 전 있은 트럼프 연설에 대한 심경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기자회견을 통해'자신들과 미국 사이의 말싸움이 행동으로 이어 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했다'는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가 지나 '주말 북한 지도부는 오래가지 못 할 거라고 말한 것을 두고 선전포고라고 주장하며 미국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다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미국 전략 폭격기들이 북한 영공을 넘어 서지 않아도 요격할 수 있는 자위권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앞서 24일 미국이 보유한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최북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