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양상문 신경전 정수빈 갈비뼈 골절 김태형 양상문 초유의 감독 벤치클리어링 사태 미국 MLB가 아닌 선후배 문화가 중요시 되는 한국 프로야구 KBO에서 경기중 감독 벤치클리어링 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와 홈팀 두산 베어스간의 경기에서 8회 말 이미 두산쪽으로 승부가 기운 9-2 상황에서 롯데 투수 구승민은 2구째 시속 148Km의 직구를 두산 정수빈 선수에게 맞추면서 사건이 시작 되었습니다. 고의성 짙은 빈볼 위험 정수빈을 맞춘 공은 롯데가 이미 패색이 짙은 8회말 고의적으로 던졌다고 생각 되는데요, 정수빈을 상대하는 구승민의 초구 역시 몸쪽 깊은 곳에 제구가 되었지만 정수빈이 피하였고 2구째 대놓고 등으로 ..
FA 민병헌 4년 80억 전격 롯데행! 민병헌 벤치클리어닝 공투척 사건에... 롯데 자이언츠가 외야수 민병헌을 영입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4년간 총액 80억 원의 대형 계약입니다. 앞서 지난 2017년 11월 26일 4년 98억원에 손아섭과 재계약에 성공했던 롯데 자이언츠는 FA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민병헌을 잡아 국가대표급 외야진을 구축하게 되었는데요. 우익수 뿐만 아니라 중견수도 볼 수 있고, 공격과 수비에 주루까지 능한 민병헌의 영입은 롯데에 큰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롯데에 새로 영입된 민병헌 선수가 누구인지, 그리고 과거 두산 베어스 시절 민병헌이 오재원과 에릭 해커의 벤치클리어링 사건 때 그라운드에 야구공을 던지는 대형 사건의 진범임에도, 당시 엉뚱하게 민병헌 대신 장민석 선수가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