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개막 올시즌 달라지는 것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가 개막했습니다. 10월 13일 지난해 챔피언인 서울SK나이츠와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DB프로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KCC와 LG, 현대모비스와 KT의 경기 등이 열렸습니다. 다음날은 DB와 삼성, 전자랜드와 SK, KGC와 오리온의 경기가 열렸고, 각 팀들은 최소 한경기 이상 치르며 휴식기를 기다렸던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제도를 도입했지만, 장신 외국인 선수는 2m를 넘지 못한다는 규정과, 단신 외국인 선수는 186cm 이하의 선수를 선발하도록 제한을 두는 등 여러 변화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 시즌 프로농구의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
★와이즈분석★ 4월15일 남농 KBL 모비스:전자랜드 모비스 vs 전자랜드 ■ 울산모비스 울산모비스는 54경기에서 40승 11패를 기록하며 라건아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섀년 쇼터 역시 준수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둘의 득점력에만 문제가 없다면 어떤 팀을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3점 야투에 기복을 보일 때는 이따금씩 흔들릴 때도 있지만, 이대성의 좋은 수비를 기반으로 이따금씩 야투가 터질 때는 경기를 쉽게 승리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이종현이 시즌아웃되었음에도 나머지 전력의 폭발력이 되살아나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 인천전자랜드 인천전자랜드는 54경기에서 35승 19패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기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