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군복 공개 및 대한제국 진위대란? 대한제국 무관 후손에게 기증 받은 군복 공개 육군 대한제국 시절 신식군대의 육군 군복을 공개하였습니다. 상·하의, 코트 형태의 외투까지 온전히 한 벌로 보존돼 온 것이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미지 출처: news1 이어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은 2일 대한제국 육군 진위대의 부위(副慰)와 강릉재무서장을 지낸 황석(1849~1938)이 남긴 유품과 문중에서 전해오던 고문서 등 유물을 후손인 황일주 (황석 종손·만66세)씨로부터 기증받았습니다. 진위대란? 진위대는 1895년 지방의 질서유지와 변경 수비를 목적으로 설치한 최초의 근대식 군대이며, 부위는 대한제국 무관 계급 중 하나로 지금의 위관장교인 중위급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군대의 군복의 구성 육..
대한제국 군복 공개 대한제국 군복 공개되었습니다. 대한제국 시절 신식군대의 육군 군복을 공개한 것인데요. (대한제국 군복 공개) 대한제국 군복이 온전히 한벌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은 2일 대한제국 군복을 공개하였습니다. 대한제국 군복은 모자 외투 예복 상복 바지까지 완전한 한벌을 이루고 있으며 천으로 된 멜빵과 허리띠까지 완벽하게 보존되어있다는데요. (깨끗한 상태의 대한제국 군복) 대한제국 군복을 본 이경미 한경대 의상학과 교수는 1900년에 개정된 복식으로 이렇게 완벽하게 세트를 이루고 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한 경우라고 말하였습니다. 대한제국 군복 공개는 11월 2일부터 18일까지 특별공개하여 내년에는 상설 전시회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제국 군복 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