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Rim of the World : 천방지축 아동들... 행복한 줄 긋기 넷플릭스 영화 는 전형적인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진 최신작입니다. 마치 에서 나오는 네 명의 주인공들을 언뜻 떠올리게 한다고 할까요? 정말로 작정하고 그런 식인 듯 느껴집니다. 그곳에서처럼 네 명이 자전거를 타는 부분도 그렇지요. 아마도 어린이용 영화의 공식이 된 듯한 출연진들의 구성 또한 한명은 꼭 여자가 등장하지요. 에서는 초능력 소녀가 상당히 매력이 있었지요. 머리를 빡빡 민 상태에서 초능력을 쓰고 나면 코피를 주욱 흘려서 애틋한 마음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밀리 바비 브라운 역)는 최근 개봉할 영화 에서 어린이의 티를 벗은 주인공으로 나온답니다. 물론 이번 영화 에서는 피까지는 아니지만 국적이 바뀌어서 중..
[UK] 英 BBC "손흥민, 토트넘과 한국의 마지막 희망 ①" 아약스 2... [UK] 英 BBC "손흥민, 토트넘과 한국의 마지막 희망 ①" 아약스 2차전 반응 해외반응 영국반응 현지반응 팬반응 외국반응 BBC 인터넷판이 이례적으로 스포츠 1면에 기재한 손흥민 기사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실 영국이라는 나라가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보수적일수록 우월적 성향이 매우 강하죠. 그래서 유색인종과 관련된 기사는 웬만해서는 1면에 안 겁니다. 특히 BBC는 공영매체라 더 심합니다. 자국리그 소속 두 개 팀이 챔스 4강에 진출했지만, 사실상 리버풀은 힘들어 보이니 그나마 가망 있어 보이는 토트넘의 결승 진출을 내심 바랐던 모양입니다. 물론 이 기사는 이틀 전에 올라온 겁니다, 오늘 리버풀 경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