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정상 사상 첫 회동 남북미 3국 정상(사진. 청와대)이 30일 오후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회동했다. 역사상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쪽으로 넘어가면서 북한 땅을 밟은 첫 미국 대통령으로 남있다. 자유의 집에서 이를 지켜보던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 곁으로 걸어와 김 위원장과 악수하면서 남북미 세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을 만들었다. from http://iton.tistory.com/3374 by ccl(A)
남북미 판문점 정상회담6.30 Trump, Kim Jong Un ,Meetin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땅을 밟은 첫 미국 대통령으로 그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한반도에서 정전선언이 이뤄진지 66년만에, 남북미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였습니다. 30일 한미 정상회담 직후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함께 판문점으로 이동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맞이하는 가운데 , 인민복을 입은 김정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 위에서 손을 맞잡은 역사적인 순간이였습니다. 악수를 나눈 북미 정상은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각을 향해 이동했고.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월경이 성사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트럼..
남북미 판문점 회동 G20 오사카 회담이 끝나고 어제 방한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을 나누고 DMZ의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깜짝 이벤트로 남북미 판문점 회동이 성사되었는데요. 취재진들도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지지부진한 남북개선의 힘입어 성사되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남한에서 일정을 하면서 파주 DMZ로 이동하였는데요. 남북미 판문점 회동이 깜짝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판문점 일정은 지난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이후 다시만남이 되어 더욱 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국민들도 다시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들었을 텐데요. 회동에서 어떤 말들이 오고 갔을까요?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북한 땅을 밟으며 김정은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