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준비단계 2019년 2월 11일 출국 ~ 2019년 3월 15일 귀국 부에노스 아이레스 In 리마 Out 아르헨티나 - 칠레 - 볼리비아 - 페루 총 33일간의 여행. 지금부터 제가 남미 여행을 하면서 경험했던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주관이 좀 들어간 의견들이 많습니다. 1. 시계 방향? 반 시계 방향?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시계 방향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In-Out 비행기 값과 비행 시간을 고려했을 때 시계 방향으로 도는 비행 편이 가장 합리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미 여행을 남미 떠나기 6주 전에 결심을 갑작스럽게 하여...비행 편이 많이 없었습니다ㅜ,ㅠ 저는 캐나다 항공을 이용했으며 출국 6주 전에 108만원의..
1) 칠레, 아르헨티나*처음가는 남미*혼자가는 남미,무서워! 10월31일~11월2일 남미 칠레 아르헨티나 여행의 목적 트레킹을 하기위해 어떤 나라를 갈까 나라 선정에 고민을 하다가 당첨이 된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ine) W-Trek과 아르헨티나 엘 찰튼 (El Chalten);피츠로이 Fitz Roy/Laguna De Los Tress. 역시 트레킹이 여행의 목적이였다. 파타고니아 캠핑 트레킹 초보자 솔직히 텐트, 침낭, 캠핑 요리기구, 음식을 다 짊어지고 하는 캠핑 트레킹은 이것이 처음이다. 이제까지의 캠핑은 자동차로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바리바리 싣고 캠핑그라운드에 가서 했기 때문에 반드시 트레킹을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백팩을 매고 갈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