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9년 3월 05일 (화) 신문브리핑 1. 하노이 회담 결렬 이유? → 트럼프가 말한 영변 외 새로 들어난 핵시설은 ‘분강’ 지구의 지하 고농축 우라늄(HEU) 시설... 영변 인근 소재. 생화학무기 폐기도 결렬 원인 중 하나.(중앙) 2. 최강, 최장... 사상 최악 미세먼지 → 5일, 제주 첫 미세먼지 비상조치, 수도권-충청지역은 5일 연속 발령... 바람 약해 확산 안되고 강우량 적은 것도 원인.(한국 외) 3. 때리면 너무 잘 나가는 프로야구 공인구 → 덜 튀게 조정. KBO,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와 타고투저 완화 위해 공인구 반발계수 낮추기로. 홈런 비거리 3m정도 감소, 홈런 20% 줄어들 듯.(문화) 4. 트럼프, 오로지 돈,돈,돈... → 정보기관 보고도 경제에 치중. 안보 소..
김학의 별장 채정안 박봄 동영상 내용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별장 동영상의 진상조사를 위한 소환에 불응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별장 성접대' 의혹을 진상조사단에서 다시 조사를 하게 되는데, 15일에 출석하라고 통보를 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강제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소환에 불응하더라도 신병을 확보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직접 조사를 하는 방안을 계소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정리해보면 김학의 전 차관은 2013년 건설업자 윤모씨에게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관련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게 되는데요. 당시 추정 동영상이 발견이 됐지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재판에 넘기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속에 여성이 자신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나오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