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맘카페 김포 맘카페 우려 했던일이 발생 했네요 항상 이슈가 발생하면 그 이슈와 관련지어 선의 의 피해자가 발생 하는데 이번 어린이집 문제로 인해 그러한 일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오해를 받던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투신 사망한 가운데, 이에 대한 비난글을 작성한 '김포 맘카페'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화단 인근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A(38)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A씨 옆에는 " 내가 다 짊어지고 갈테니 여기서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어린이집과 교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달라. 미안하다 "라고 적혀있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는..
김포 맘카페 사건 정리 어린이집 교사 자살 김포 맘카페 사건 정리 어린이집 교사 자살 김포 맘카페 사건이라고 실시간검색어까지 오르며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해 한번 확인 해 봤습니다. 김포 맘카페 사건은 김포에 있는 한 어린이 집에서 교사가 아이를 밀쳤다고 하는 내용이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교사가 아이를 밀쳤고 이게 아동학대가 아니냐는 주장과 함께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였습니다. 의혹이 있었기에 신고가 되었고 아직 죄가 확정짓지도 않은 상태고 경찰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김포 맘카페 회원들은 해당 교사를 파렴치한 죄인으로 몰고갔다는 점 입니다. 이과정에서 해당 교사의 이름과 어린의집의 이름 등 말그대로 신상이 공개되었고, 해당교사는 내가 다 짊어지고 갈테니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