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아중 깜짝 전화연결 휴가 같이가자
김제동 김아중 깜짝 전화연결 휴가 같이가자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 김아중이 깜짝 전화연결로 시청자들과 인사했습니다. 휴가 후 복귀한 김제동은 김지우라는 여성과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자신을 김지우라고 소개한 그는 사는 곳이 논현동이라며 묘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김제동은 본명 맞나요? 김아중 씨 아니시죠?라고 물었고, 김지우란 여성은 맞다. "저는 김제동의 절친 김아중이다"라고 이실직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김제동에게 "앞으로 휴가 갈 때 미리 말하고 가라. 같이 가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제동은 "싫다. 말하면 너네들이 다 따라올 것 아니냐"라고 답했고, 그는 "매번 혼자 영화 보고, 커피 마시고, 하지 않냐. 어제도 혼자 교보문고에서 책 읽은 거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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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3.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