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추락 사고 그랜드 캐년 추락 사고 지난 12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인근에서 한인 1명이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에 국내 가족들에게 사건 발생 사실을 알렸으며 미국 입국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그랜드캐년 추락사고를 당한 한국인은 박준혁씨(25세)로 크게 다쳐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에 국민청원에까지 등장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준혁씨는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보상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10억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여행자보험에서는 보장범위에 따라서 여행중 발생한 신체상해, 질병치료,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까지 손해보상하지만 해외여행자보험의 상해사망..
그랜드캐년 추락 청년 12억 넘는 병원비 및 송환비에 위중한 상태 제이퀸 마스터 윤 2019.01.23 13:51 그랜드캐년 추락 청년 12억 넘는 병원비 및 송환비에 위중한 상태 정말 큰일입니다. 어느날 그랜드캐년으로 놀러간 가족이 절벽에서 추락했다면? 그리고 가족을 데리고 오는 데 12억 원이 든다면?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찔하고 괴로울 텐데요.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어요. 25살 청년 박 씨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었는데, 그랜드캐년에서 관광을 하다 절벽 아래로 떨어졌어요. 가족들은 박 씨가 평소에 몸 관리도 잘하고 신중한 성격인데, 도대체 왜 절벽에서 떨어졌는지 의아하다고. 어쨌든 그는 복합 골절에 뇌손상으로 지난 달 30일부터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 수술도 여러 번 했기에 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