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광화문광장 집회 강행예정!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렇게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서울시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광화문 일대의 도심 집회를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단체는 내일도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광장.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에도 불구하고 보수단체의 태극기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단체는 코로나19 감염이 진행중인 이번 달에만 서울 뿐 아니라 경기도와 대전, 포항 등 전국을 오가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매주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던 광화문광장 주변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속보: 광화문 집회 금지, 신천지 교회 폐쇄 결정 곰돌이풉과 함께 당신을 위한 곰돌이풉 곰돌이풉 2020. 2. 21. 12:24 data-matched-content-rows-num="3" data-matched-content-columns-num="3" 2020년 2월 21일,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우한폐렴) 확산 금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청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일시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으며, 서울시에 있는 모든 신천지예수교회도 2월 21일 오늘부터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 49조 제1항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심 내 집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반할 때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