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걸그룹 성추행 패소 논란, 시바타 유나 소속사 남호석 대표 손해...
아이스 걸그룹 성추행 패소 논란, 시바타 유나 소속사 남호석 대표 손해... 소속사 대표의 성추행과 소속사의 전속계약상의 의무 위반 등을 주장해온 일본 출신 아이돌이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0월 30일 HS엔터테인먼트(이하 HS엔터) 남호석 대표가 소속 그룹 아이스의 전 멤버 시바타 유나(27)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5년 2월 HS엔터와 전속계약(계약기간 7년)을 체결한 시바타 유나는 같은해 11월 싱글 ‘오버 유’(Over U)로 데뷔, 한국과 베트남 등을 오가며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2월, 건강 이상을 이유로 소속사와 상의 없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듬해인 2017년 1월까지 남 대표, 아이스의 또 다른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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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