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 법정구속 구형 박탈 강용석 변호사 법정구속 구형 박탈 배우 김부선의 법률대리인 강용석 변호사(49)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앞서 검찰이 구형한 징역 4년보다 낮은 형량이지만 법정 구속을 피하지 못함에 따라 향후 활동에 대해서 타격을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변호사로서 자신의 지위와 기본적 의무를 망각하고 민사소송 소취하서 등 중요 사건 서류를 위조해 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피고인은 잘못을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라고 실형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용석 구속 도도맘 김미나 도도맘인 김미나 씨와 관련된 소송 서류들을 위조를 한 혐의로 인해 재판으로 넘겨졌던 국회의원 출신인 강용석 변호사를 향해 1심 법원이 실형 선고를 했습니다. 변호사 강용석은 도도맘과의 불륜설이 불거졌고 도도맘씨의 남편인 조모씨가 강용석을 상대로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를 하자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서 도도맘과 함께 문서들을 위조를 행사 했다는 혐의로 재판으로 넘겨졌습니다. 도도맘씨는 15년도 4월에 조씨의 인감 도장을 가지고 나왔고 인감 증명 위임장 작성 한 후에 인감증명서 서류를 발급을 신청을 한 것으로 조사밝혀졌습니다. 이와 같은 혐의로 인해 기소된 도도맘 씨는 16년도 12월에 법원 1심에서 1년 징역에 집행 유예 2년 선고를 받았으며 항소를 하지 않으면서 확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