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받으면서 승부조작한 전 프로야구 선수들의 근황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돈 몇백만원에 눈이 멀어 승부조작을 한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 팬들과 동료들을 기만한 파렴치한 승부조작범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2010년 SK에서 LG로 이적하고 데뷔후 첫번째 풀타임 시즌을 보낸 박현준 박현준은 이적 직후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주었고 4천3백만원이었던 연봉은 LG의 신연봉제 룰에 따라 3배 이상 인상될 예정이었죠 하지만 억대 연봉을 받아보기도 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는데요 2차례 고의적인 볼넷으로 승부를 조작하고 500만원을 받은것이 들통난 박현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KBO에서 영구실격 처분을 당했습니다 박현준은 승부조작 직후 2년간 고향에 내려가 술에 찌들어 살..
sk 배영섭 연봉 방출 SK 와이번스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던 배영섭이 방출됐답니다. SK 와이번스는 11월 23일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습니다. SK는 박정배를 비롯한 투수 7명과 배영섭 최승준을 포함한 야수 7명 등 총 14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답니다. 배영섭은 지난 2009년 삼성에 입단해 2011년 타율 2할9푼4리, 2홈런, 24타점, 51득점, 33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해 신인왕에 올랐답니다. 그렇지만 군복무 이후 팀에 돌아온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19년 타율 2할4푼5리, 13타점에 그친 배영섭은 삼성으로부터 방출됐고, SK의 콜을 받아 재기를 노렸답니다. 그렇지만 올시즌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