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실종 곰 보호
3살실종 곰 보호 영하의 날씨 속에 숲속에서 길을 잃고 꼬박 이틀 동안 홀로 지내다 구출된 3살 된 미국 어린이가 “곰이 보호해줬다.”고 증언해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어눌에 사는 케이시 헤서웨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숲속에서 길을 잃었으나 날씨 등 여건이 좋지 않아 곧바로 구조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당국 조사에 따르면 케이시는 실종 당일 할머니 집에서 2명의 어린이와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종된 후 날씨가 급격히 나빠져 기온이 영하 6.6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꼬마는 옷도 두툼하게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헬기와 드론, 전문 다이버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선 구조대는 2박 3일이 지난 24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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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