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천만 명 이상이 숨진 20세기의 비극,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올해가 백 주년이 됩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메이 영국 총리가 프랑스 솜 지방 티에프발을 찾았습니다. 1차 세계대전 종전 백 주년을 맞아 영국군 희생비가 세워진 이곳을 찾아 양국 정상은 함께 헌화했습니다. 1916년 솜 전투에서 영·불 연합군은 독일군을 저지하려고 4개월간 치열한 참호전을 벌였고, 이 전투로 무려 100만 명 이상이 전사하는 전쟁 역사상 최악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솜전투는 1916년, 서부전선에서 펼쳐진 대규모 전투 중 하나로써 제1차 세계대전을 상징하는 철조망과 기관총 그리고 참호전으로 인해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제1차 세계대전의 전투 가운데 가장 잔인한 학살극을 벌인 전투입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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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1.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