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모,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권고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을 등재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코모스는 각국이 등재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당사국에 전달하며,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한다. 한국의 서원은 풍기군수 주세붕이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서원'이라는 명칭으로 건립한 조선 첫 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사진. 문화재청)을 비롯해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
한국의서원 세계유산 한국의서원 세계유산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한국의서원 세계유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2019년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43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각으로 2019년 7월 6일 오후 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이 "오늘날까지 교육과 사회적 관습형태로 지속되고 있는 한국의 여건에 맞게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등 여러위원국이 등재에 대해 지지와 축하를 보냈습니다. 의 세계유산 등재는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