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애호박게이트 최근 한 달 간 인터넷은 배우 유아인으로 인해 시끄러웠다. 유아인이 '애호박'과 관련하여 트위터에 남긴 글로 인해 촉발된 설전이, 페미니즘 및 메갈리아와 관련한 논쟁으로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2017년 11월 18일, 트위터 이용자 @konnyakupeach는 "유아인은 20m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은 사람. 냉장고를 열었는데 덜렁 하나 남은 애호박이 내게 '혼자라는 건 뭘까?' 하며 코 찡긋할 것 같음"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 트윗은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으며 리트윗, 마음을 통해 퍼져나갔다. 같은 날, 유아인은 본인의 트위터 계정(@seeksik)을 통해 위의 트윗을 인용하여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찡끗)"이라고 첨언했다..
방탄소년단 일본 콘서트 및 일본 반응!! 방탄소년단이 일본 매체의 혐한 타켓이 되어 버렸는데요. 굉장히 자극적인 문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일본 극우매체들은 ‘도쿄스포츠’는 “방탄소년단의 비상식적인 원폭 티셔츠, 리더의 일본 비난 트윗”이라는 제목의 기사들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기사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반일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매체는 지난 2013년 RM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트위터에 게시했던 글을 문제 삼앗네요. 당시 RM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순국하신 독립투사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자는 뜻의 글을 게재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부 극우 매체들은 “해당 문구는 한국이 일본을 비판하는데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