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현관문으로 화제 된 강남 임대아파트 근황 현관문을 통유리로 만들어 밖에서도 집안이 훤히 보이도록 설계한 '강남보금자리 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강남보금자리 주택지구 3단지 임대아파트에 입주한 한 주민이 유리 현관문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2013년 현관문을 통유리로 만들면서 밖에서도 집안이 훤히 보이는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논란이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 주택지구에 지은 임대아파트가 그것. 당시 이 아파트를 본 이들은 충격에 빠졌다.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집안을 다 들여다 볼 수 있게 만들면 어쩌라는 거냐”, ”임대아파트에 사는 국민들을 차별하는 거냐” 등 비판적인 의견이 잔뜩 나왔다. LH가 2013년 공급한 강남보금자리 주택지..
전문적인 주택시공으로 멋스러운 2층주택짓기 전문적인 주택시공으로 멋스러운 2층주택짓기 심플하면서 말끔한 문, 현관 배치로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 주택 은 외벽을 스타코플렉스 자재로 시공함으로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였답니다. 특이하게 거실과 주방 사이에 벽체를 하나 두었는데요, 벽체에 가운데를 비워놓아 서로 볼 수 있게 제작되었고 하단의 수납공간은 책상,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기 위하여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주방에는 주방기기를 짙은 그레이와 밝은 그레이 컬러로 조합하여 작업실에 온 것처럼 전문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포인트는 조금씩 다르답니다. 거실은 조금 다른 색을 사용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