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찌가 수능만점 받은 송영준 전교 꼴찌가 수능만점 받은 송영준 소설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이루어졌다. 바로 김해외고 송영준 학생의 이야기이다. 그는 중학교에 전교 10등 정도로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식당에서 일을 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학생이었지만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래서 사회적배려대상자로 김해외고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전교생 127명중 126등을 하였다. 거의 꼴찌나 다름없는 성적이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문제집 살 돈도 부족했고, 학원 수강은 꿈도 꾸지 못할 정도였다. 공부도 못하니 외고를 포기하고 공고로 전학할 생각까지 하였다. 그때 영준이를 잡아 준 것은 담임 선생님이었다. 이때 영준이는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전교꼴찌 수능만점 송영준 2020 수능 만점자 학교 학생 만점 수능 점수 수능만점자 11월 14일 치러졌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3일 발표했는데요 개인별 성적은 4일 배부됩니다 올해 수능에는 48만4737명이 응시했는데 재학생은 34만7765명, 졸업생은 13만6972명이라고 합니다 수능만점자확인 국어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131점이었고 지난해 132점보다는 1점 하락했습니다 수학에서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28점,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나형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35점이었고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 가형의 1등급 구분점수는 126점, 나형은 130점이었습니다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