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11.08 (3) 1. [속보]경찰,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8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폭행, 강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 보조금 주고 유류세 낮추며 경유차 감추?...미세먼지 대책 엇박자 정부가 8일 발표한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중에서 국민 삶과 가장 밀접한 내용은 '경유차 감축'이다. 정부는 이명박 정부가 경유의 높은 연료 효울을 이유로 경유차를 늘리기 위해 추진한 '클린디젤(경우) 정책'을 폐기하..
양진호 조사거부 재산 오늘 오후 2시 탐사뉴스 박상규 기자가 새로운 기사를 보도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7일 낮 12시 10분쯤 양 회장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붙잡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압송 됐습니다. 양 회장이 심야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경찰 조사는 4시간 반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 하는데요. 양진호는 본인 소유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전격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오피스텔에서 자료를 추가 확보한 뒤 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경찰서에 도착한 양진호는 "공분을 자아낸 것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는데요. 양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 등을 통해 알려진 직원 폭행이나 워크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