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에서의 끔찍한 심령현상 [사진o] 안녕하세요, 네이트 톡을 자주 즐겨보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항상 댓글만 달고 판으로 글 남기는건 처음입니다만.. 왠지 항상 댓글만 달다가 직접 글로 쓰려니 막막하네요. 저는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여름이기도 하고, 공포 주제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 듯 해서 저도 제가 경험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기 일본은 섬나라라 그런지 확실히 괴담도 많고, 심령현상도 잦다고 하네요. 원래 섬으로 된 나라는 주변이 온통 물이라 음기가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과 같은 섬나라에는 귀신들이 많다는 소릴 들은 적 있습니다. (영국도 그렇구요) 아무튼 지금부터 쓸 본인의 경험담은 한치의 보탬도 없이 있었던 사실 그대로 전달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40가지 사고실험으로 읽는 이색사색 철학 입문, 『라플라스의 악마... 뿌리와이파리의 백쉰여섯 번째 책,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가 출간되었습니다. 개정증보판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140가지 사고실험으로 읽는 이색사색 철학 입문 사고실험을 통해 ‘철학함’을 배우는 새로운 형식의 철학 교과서! 더욱 깊고 풍부해진 6년 반 만의 개정증보판, 140가지 사고실험을 통해 철학적 사고의 방법론을 소개한다! 사고실험과 철학의 관계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모아 쓴 6년 반 만의 개정증보판! 다시, ‘철학함’을 배우다! 인간이 외계인에게 사육되고 잡아먹힌다면 어떨까? 성형수술 하기 전과 후의 나는 같은 나일까? 투명인간이 되어도 도덕을 지키며 살아야 할까? 산모의 낳지 않을 권리와 태아의 태어날 권리..
[여행취미] 남미여행, 볼리비아 '라파즈' ... 맛있게 매운 도시여행 남미여행, 볼리비아 '라파즈' ... 맛있게 매운 도시여행 태평양 거너 남미의 볼리비아 '라파즈'의 맛있는 도시여행을 소개해 드려요. 자 라파즈로 떠나시죠. 우유니 소금사막투어가 끝난 후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까지 버스로 이동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버스터미널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멀쩡히 서있는 버스를 타지 못하고 버스터미널 앞에 북적이고 있었네요. 알고보니 라파즈로 가는 도로에서 전복사고가 일어나 도로가 밤새도록 막힐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다음날은 일정 때문에 버스대신 비행기를 타기위해 우유니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우유니 공항은 우리나라 지방에 있는 버스터미널보다도 작아 신기했네요. 노을이 어슴푸레 하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