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덕의 정보통신부 그시작과 끝 1992년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장(ETR) 인사가 단행됐다. ETRI는 4월 28일 체신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새 소장에 양승택 박사를 선임했다. 경상현 소장은 그해 7월1일 한국전산원장(현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선임됐다. 양 소장은 1961년 서울공대 졸업한 후 미국 브루클린 공과대하교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로 ETRI TDX사업단장을 거쳐 한국통신진흥 사장, 한국통신기술 사장으로 일했다. 그는 CDMA상용화를 한 후 ICU초대총장과 정통부장관, 동명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ETRI초빙연구원과 KAIST초빙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양 소장은 6월말 직제를 개정해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그해 7월1일 이동통신개발본부를 이동통신기술연구단으로 확대하고 단장에 안병성 검퓨터 ..
새아파트 하자논란 아파트 제보자들 새아파트 하자논란 아파트 kbs 2tv에서 방영된 '제보자들'에서 새아파트 하자논란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새 아파트에 대한 결함을 두고 입주예정자들과 시공사들의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입주 날짜가 많이 지났음에도 입주하지 못했다면서 새 아파트 하자논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시공사 측에서는 하자 없는 건물이 어딨냐면서 당시에 발견된 결함은 대부분 보수작업으로 해결된 상태라고 반박했지만 추가 공사비 부담금을 내리기 위해서 입주예정자들이 트집을 잡고 있는 것이라면서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새 아파트 기둥마다 금이 가있고 지하주차장에는 물이 고이는 문제점이 발생하는 하자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보자들의 취재진들은 ..
부영아파트 동탄 하자 동탄 부영아파트 하자? 어떤 아파트길래? 동탄의 부영아파트에 대해 혹시 들어보셨나요? 부실공산 논란이 제기 된 부영아파트 동탄2지구 아파트에 대해 화성시가 칼을 뽑아 들었다고 합니다. 입주민들은 부실공사로 인한 아파트값 하락 걱정을 넘어 하자 사태 알리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사실상 '얼만큼의 하자이길래'라는 반문을 하기 마련이죠. 현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23블록 부영아파트는 입주 이후 5개월이 지난상태입니다. 심지어 새 아파트에서 8만 건이 넘는 하자가 발생했는데도 시공사인 부영주택이 신속하게 제대로 보수하지 않고 있어 하루하루 살기가 무척 괴롭다고 전해집니다. 도대체 어떤 하자 내용이길래그럴까요? '동탄 애듀밸리 부영사랑으로 아파트'는 통상 아파트 건설에 소요되는 ..
제보자들 아파트 하자 논란 KBS 제보자들 하자아파트 27일 KBS 제보자들은 방송에서 경기도 한 아파트 '하자 논란' 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1028세대의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한달하고도 10일이 지났는데도 입주를 못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아파트 이곳저곳에 2만 건이 넘는 하자가 발견됐기 때문이라는게 입주 예정자들의 주장이라고하는데요. 또한 부실 방화 문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큰 걱정이라고 합니다. 통상 방화 시 1시간 이상 버텨야 하는 방화문이 전문기관에 맡겨 실시한 실험에서 3분만에 불합격 판정을 받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입주를 못 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주민들은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원이 되어 지역주택조합을 조직하고, 그 지역주택조합이 지정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