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 배우 류시원이 오늘 15일 결혼을 합니다! 저만 갑작스러운 건가요? 오늘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로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신부는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류시원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인데요, 곧 50을 바라본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류성룡의 13대손인 그의 안동 생가는 200년 넘은 고택으로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여왕은 이곳에서 자신의 73번째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집안 내력 때문에도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류시원은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이때 함께 출연한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우희진들 사이에서 류시원은 만화책 속 주인공 같은 이미지로..
류시원 결혼 류시원 결혼 배우 류시원이 일반인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류시원 결혼을 내달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2일 보도 했습니다. 류시원과 화촉을 밝힐 예비 신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결혼식은 가족친지지인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류시원은 결혼을하고 2010년 이듬해 첫 딸을 얻었습니다. 2012년 3월 그의 아내는 이혼조정신청을 냈고 3년여 소송을 거쳐 2015년 이혼을 확정됐습니다. 법원은 류시원에게 재산 27억 원 중 기여도를 고려하여 15프로 정도인 3억 900만원을 전처에 분할하라고 판결했었습니다. 또한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달 양육비 25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였습니다. 류시원은 이후 국내에서 거의 얼굴을 보이지 않고 일본 활동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