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강서 PC방 살인사건’에 관한 후속 기사가 실렸다. 조선일보의 ‘강서 PC방 살인사건’에 관한 보도가 실렸다. 기사를 요약하면,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김성수 동생의 공범가능성을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으며, 내외부 법률전문가 7명이 공범 여부, 부작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일단 반가운 기사다. 의문점 투성인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니 우선 반갑다… 하지만 화도 난다… 하지만 정말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ㄴ 애초 김성수의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는 발표는 경찰이 한 것이다. ㄴ 대부분의 기사들도 그 경찰의 발표를 그대로 신뢰한채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고 단정짓는 기사들이 주를 이루었다. ㄴ 경찰의 발표한 동생이 공범이 아닌 이유는, 범인 김성수의 동생이 다른 사람들에..
'PC방 살인' 김성수 동생 공범 논란 가열…흉기 꺼낸 시점 관건 CCTV 범행장면 설명하는 강서 PC방 피해자 측(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15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이헌에서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신모씨 측 김호인 변호사가 CCTV에 촬영된 피의자 김성수 씨와 동생의 범행장면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피해자 신모 씨의 유가족. 2018.11.15 zjin@yna.co.kr (끝) 경찰은 "희생자를 물리 치고 무기를"사용합니다 ... 유족의 편 "처음부터 사용" = 강서구에서 희생자 PC 살인 사건의 가족 김수수는 지난달 14 일 강서구의 PC 방에서 아르바이트를하고 있던 새 어머니 (21)를 살해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PC 방을 방문한 김성수 씨는 신과의 논쟁 끝에 ..
김성수 심신미약 아닌 상태 판명 및 김성수 동생도 혐의 주장 법무부 '김성수 심신미약 상태 아니다. 이미지 출처: MBC뉴스 법무부가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에 대해 정신 감정 결과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법무부는 "김성수가 우울증 증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왔지만, 사건 당시의 치료경과 등에 비춰 봤을 때 정신병적 상태나 심신미약 상태에 있는지는 않았던 것으로 판명됐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한, 정신감정은 지난 22일부터 정신과 전문의 등 감정 전문요원이 각종 검사와 면담, 행동 관찰 등을 실시하여 감정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 '김성수의 동생도 공범이다.' 피해자 유족 측은 CCTV와 부검 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