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소설,기온 올라 한낮 포근, 일교차 커…서울 한낮 16도 절기 '소설'인 오늘(22일)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기온을 3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한낮에는 포근하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커서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맑은 하늘 펼쳐지겠지만 오전까지 일부 중부 내륙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 현재(04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기압계)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4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 (하늘 상태)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
오늘날씨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케이웨더 라이프스타일예보 차수지입니다. 어제 강원 춘천 소양강으로는 최강한파로 인해 서리꽃, 이 상고대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상고대가 만들어지려면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아야 하는 등 기온과 바람, 습도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요. 어제 춘천 소양강으로는 영하 20도에 달하는 강추위에 서리꽃인 상고대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지난 해는 이 상고대가 제대로 피지 않아 아쉬웠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어제는 최강 한파로 인해 상고대가 예쁘게 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전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져 걱정입니다. 옷차림 든든하게 챙겨 입으셔야겠는데요. 서울이 영하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