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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덱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달성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 달성

삼성 라이온즈 덱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달성 역대 14번째 KBO 한국야구 노히트노런 달성 소식입니다.

2019년 4월 21일 한국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덱 맥과이어 선수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덱 맥과이어 선수는 KBO 한국야구 역대 통산 14번째 노히트노런 달성 기록을 세웠습니다.

엄청 대단한 기록인 노히트 노런 [No hit No run] 의 뜻은

투수가 상대 팀 선수에게 무안타, 무실점인 상태로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를 말한다. 히트바이피치트볼(hit bypitched ball)이나 베이스 온 볼스(base on balls), 또는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을 때에도 안타에 의한 출루가 아니므로 노히트노런을 적용할 수 있다. 만약, 투수가 단 한 선수도 출루시키지 않고 경기에서 승리했을 경우에는 퍼펙트 게임(perfect game)이라고 한다.

한요약을 하면 무안타 무실점 경기을 하면 이루는 타이틀 입니다.

엄청 대단하죠!?

이런 기록을 달성한 덱 맥과이어 선수을 설명드리면 덱 맥과이어 (William Deck McGuire) 야구선수 출생 : 1989년 6월 23일, 미국 신체 : 198.1cm, 99.7kg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투수, 13) 데뷔 : 2017년 신시내티 레즈 입단 경력 : 2018.11~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에 들어온지 약 6개월 만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맥과이어는 21일 일요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안타 1개 없이 없이, 볼넷 1개, 사구 1개만 주고 무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종료 시켰습니다.

이번 14번째 노히트노런의 전 기록인 13번째 노히트노런은 무려 3년 전인, 2016년 두산 마이클 보우덴이 잠실에서 NC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이력이 있습니다.

더욱 특이한 점은 KBO 리그를 데뷔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가 데뷔경기에 승리를 토히트 노런으로 완성한 건 이번 맥과이어가 한국야구 역사 38년 동안 처음입니다.

이번 오늘 경기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면서 맥과이어는 128개의 공을 던지면서 달성을 했습니다.

그동안의 부진을 한번에 털어버린 맥과이어 선수의 2019년 올해 삼성의 순위를 결성시킬 중요한 선수로 급부상했기에 올해 삼성을 열심히 응원해 봅니다.

from http://whitysindy.tistory.com/3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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