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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거짓말 참 대단하다

황하나 거짓말 참 대단하다

요즘 황하나 관련 기사들이 너무 많은데요. 이번에는 황하나 거짓말 이란 내용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황하나는 어떤 거짓말을 했을까요? 아마 대부분 아실텐데, 황하나 아버지가 경찰청장과 베스트 프렌드라는 소문이 있었잖아요.

하지만 결국 황하나의 거짓말로 들어났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황하나가 지인과 대화 도중, 상대방이 부장검사를 운운하니 홧김에 자신의 아버지는 경찰청장과 베스트 프렌드라는 거짓말을 했다는 건데요. 이것 참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어른의 행동치곤, 너무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당시에 경찰서장실에서 황하나가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컴퓨터 IP를 조사해보니 그것 또한 사실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황하나는 2015년에 한 블로거와 명예훼손 소송을 벌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경찰청장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이 언급되었어요.

하지만 경찰은 황하나가 2015년 8월쯤 명예훼손건으로 경찰서를 찾았었고, 큰소리로 울고 있어서 경무과장이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사실 조금 이상하기는 하죠. 경찰서에서 울면 다 경무과장 방으로 데리고 가는건 아니니 말이죠. 아무튼 이 후에 황하나가 상황실을 보고 싶다고 해서 상황실을 보여준건 사실이라며 경찰 쪽에서 설명했습니다. 아무튼 황하나 아버지와 경찰청장은 베프가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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