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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재혼 폐암

토픽셀프 2019. 2. 23. 01:53

윤문식재혼 폐암

윤문식재혼 폐암

윤문식과 18살 어린 부인과의 재혼을 하게된 이야기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MBC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윤문식은 15년의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나간 첫번째 아내와의 스토리를 언급하면서 “부인과 같이 30년을 살았다. 그 중에 15년 동안 병상 생활을 하고 지냈는데 제가 대소변을 다 받아내야만 했다.

아내가 정신이 멀쩡한데 미안한 마음이 들어 나를 외면할 때의 모습이 아직도 꿈에 나온다. 아내에게 짜증 내지 않고 자상하게 대해 줄걸 후회가 든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재혼을 한 2번째 부인 신난희씨는 “윤문식과는 이웃 주민 사이었다. 남편 윤문식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비틀 거리다 쓰러지는 모습을 보았는데 힘든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더라. 우리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니가 챙겨주면 되겠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난희는 운전을 대신 해주면서 윤문식과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결국에는 배우 윤문식은 전부인과 사별을 한지 1년여 만에 신난희와의 재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윤문식은 폐암 수술을 받고 현재는 모두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from http://koreaissueeasy.com/24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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