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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 건후 뺨 상처 부상 사진 "도르트문트 연봉 스위스 아내...

'슈돌' 박주호, 건후 뺨 상처 부상 사진 "도르트문트 연봉 스위스 아내 안나 집안 딸 박나은 나이" 가족사

건후 뺨 상처

건후 뺨 상처 상태는?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보조개

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의 아들 건후의 뺨 상처 상태가 공개됐습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는 잘 지내고 있어요. 어머니가 상처를 사라지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어요”라며 건후의 근황을 알렸ㅅ브니다.

안나는 “(건후는)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겨요”라며 “스케줄을 연기해준 스태프 덕분에 건후가 충분히 쉴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작진들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건후의 볼에 난 상처가 아물면서 웃으면 보조개처럼 보여 랜선 이모·삼촌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건후 사고 부상

박주호 아내 안나 "아들 건후, 경미한 사고로 부상…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건후가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또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작은 부상이라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나는 건후가 한국 시차에도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건후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건후의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안나는 현재 건후의 상태에 대해 "건후는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글을 남긴 이유는 건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지 않으면 궁금해 할 시청자를 위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들 건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안나가 건후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만큼, 건후가 향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는 18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이었던 멀티 플레이어 박주호를 영입해 측면 수비와 미드필더를 동시에 강화했다. 울산 클럽하우스 1층 구단 엠블럼 옆에서 울산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한 박주호. 사진제공 | 울산 현대

울산, 수원 삼성과 영입경쟁서 승리 박주호,프로데뷔 첫 국내 무대 진출 왼쪽 측면·중앙 MF 전력 보강 기대

유럽파 태극전사 가운데 출전기회가 없어 고민했던 박주호(30)가 결국 K리그에서 뛰게 됐다. 울산 현대는 18일 “일본, 스위스,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멀티 플레이어 박주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숭실대 출신 박주호는 2008년 일본 J2(2부리그) 미토 홀리호크에 입단해 프로선수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K리그에서 뛰지 않고 해외리그에서만 활약해왔던 선수다. 2011년 스위스 FC바젤로 이적하며 유럽파 대열에 합류했고,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울산 구단은 “박주호의 영입으로 왼쪽 측면 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도 보강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최근 독일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감각을 회복하면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2017시즌부터 도르트문트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박주호는 계속 이적을 추진했지만 쉽게 성사되지 않았다. 도르트문트가 박주호의 몸값을 적지 않게 책정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7∼2018시즌 전반기를 보낸 뒤 도르트문트가 박주호를 조건 없이 보내보기로 결정하면서 이적은 탄력을 받았습니다.

박주호 영입에 가장 적극성을 보인 팀은 수원 삼성이었지만 결국 울산 현대가 경쟁에서 승리했다. 선수이적시장에 밝은 한 관계자는 “울산이 제시한 조건이 수원보다 더 좋았다”고 귀띔했습니다.

박주호는 A매치 32경기에 출전하는 등 대표팀 경력도 화려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엔트리(23명)에 들었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때는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전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5년 호주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아시안컵에서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좋은 호흡을 과시했다. 박주호가 울산에 합류한 이후 빠른 시간에 경기 감각을 회복하며 좋은 경기력을 발휘한다면 2018러시아월드컵 최종엔트리 경쟁에서도 큰 변수가 될 전망 입니다.

박주호 프로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며,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현재 K리그 클래식의 울산 현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87년 1월 16일 (박주호 나이 30세), 박주호 고향 서울특별시

박주호 키: 176cm 체중: 71kg

박주호 부인 사진

활동 시작: 2008년

현 소속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부모: 박길수

박주호 가족 박주호 부모님, 박주호 아내[3], 박주호 딸[4]

학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2002~2005)

숭실대학교 (2005~2008)

박주호 연봉

2018년까지 3년 계약을 맺은 박주호의 이적료에 대해 현지 언론은 350만 유로(약 46억원)로 추산했다.

박주호 군대 병역 병역특례[4]

배우자 박주호 아내 안나 박[5]

박주호 아내 나이 27살이예요

박주호 자녀 박주호 딸 박나은 나이 (Eden Park)(2015년생)[6]

박주호 아들 박건후 나이 (Aciel Park)(2017년생)[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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