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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트카 가격 및 주의사항

제주도 렌트카 가격 및 주의사항

제주도가 관광지이다 보니 렌터카 업체들이 너무 많고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즐겁게 여행을 다녀온 사람도 있는 반면 렌터카나 호텔 등 선택을 잘못해서 즐거운 여행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를 많이 가동시켜야 하는 특성상 에어컨을 켜면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대형업체의 독과점 영업으로 일어나는 피해가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문제없는 차를 깔끔하게 타고 돌려주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고가 난 이후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얘기치 못한 사고가 났을 경우 내가 어떻게 책임을 져야하는지 주의사항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차보험 한도

대부분의 랜트카 회사들은 전차종이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소수 업체에서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종합보험에도 일반자차가 있고 완전자차가 있습니다

일반자차는 예상치못한 사고발생시 수리 가격 의 면책금이 발생되기 때문에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갑니다. 하지만 완전자차의 경우 정해진 한도내에서는 수리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 사고시 부담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자차에 가입이 되어있는 렌터카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고 완전자차의 한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업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0만원 ~ 500만원 사이로 설정되어 있는곳이 있고 한도설정 없이 완전무한인 곳이 있습니다.

휴차료

렌터카 회사는 차량을 빌려주고 영업이익을 취하는 회사 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차량파손으로 인해 수리를 하는 경우 고객에게 차량을 대여해줄 수 없으니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 때 발생하는 것이 바로 휴차료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한 휴차료는 차량 표준대여금의 50%의 금액을 정하고 있습니다. 표준대여금이란 할인혜택이 들어가지 않은 일반 대여금액을 말합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 사항은 권고사항일 뿐 계약서상 휴차료에 대해 명시가 되어있다면 계약서 내용이 기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조건으로 계약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오라 렌트카의 경우 경차의 경우 24시간 기준으로 14,700원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레이 같은 경우에도 1700원 요금이 발생합니다.

sm6 경우에도 휘발유차 26,400원이고 말리부도 24,200원 입니다.

가족이 많다면 스타렉스 만한게 없는듯 한데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의 경우 4만원 그랜드 카니발도 4만원에 24시간 렌트할 수 있습니다.

자차보험은 필수 가입사항은 아니고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차량의 경우 완전자차가 우선가입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고 1회에 한해서 처리되니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차,소형차,승용차 렌트를 이용하려면 만21세 이상 나이로 면허취득 1년이상 조건에 해당이 되어야 합니다. 이 밖에 suv , 고급차 , 승합차 , 전기차의 경우에는 나이가 만26세 이상 , 면허취득 1년이상 이어야 합니다.

제주도 렌트카 이용하는 일반적인 과정은 공항에서 내리면 셔틀구역으로 이동해서 셔틀차량에 탑승합니다. 업체에 도착해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스크래치가 있는 곳은 없는지 주유는 얼마나 되어있는지 확인을 하고 차량을 인수하시면 됩니다. 가격의 경우 다오라 렌트카 기준으로 설명을 드렸고 성수기나 주말 등 이용날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이트 통해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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