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순종 손흥민 토트넘, 반항 포그바 맨유, 주급 연봉 골 승자는?

아마도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 대신 손흥민 쓸 수 있었다면 경질 될 일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순종 손흥민? 반항 포그바?

토트넘과 맨유 감독 전술에서 요구되는 선수 역할과 선수가 원하는 역할엔 차이가 다소 있었고, 손흥민은 포체티노 3421에서 LM 역할까지 큰 불만 없이 수행했고, 포그바는 4231 3번째 라인에서 창의적 역할 무리뉴 요구에 각종 마찰 대외적으로 보였고, 시즌 초반 포그바를 위한 DM 1 수비 불안 있는 433 가동 할 때마다 무리뉴 답지 않은 높은 실점 양산했고, 결국 7승5무5패 승점 25점 까먹은 결과 경질 됐고, 감독을 쫓아낸 무리뉴 4231 CM 포그바는, 바지 사장 솔사르를 세웠고, 포그바 4231 2번째 라인 AM 자신이 원하는 자리 꿰찼고, 현재까지 결과는 순항중입니다.

4231과 공격적 433 선수 배치 차이는 MF 3을 삼각형으로 배치하느냐 역삼각형으로 배치하느냐 차이 뿐이고, 4231로 배치해도 CM 배치한 선수가 DM 역할은 하지 않고 AM 역할만 주력한다면, 자연스럽게 공격적 433으로 변하는, 경기중 선수 움직임에 따라 수시로 모양 변하는 단순한 차이, 솔사르 첫 경기에서 공격적 433 배치했고, 16위 카디프 상대로 5-1 대승 했습니다. 동일한 배치로 라리가 약체 발렌시아 상대 원정 경기에선 2-1 패배 무기력했던 포그바, 16위 브라이튼 원정 3-2패 포그바, 생각하면 태업까지 떠오르는 결과로, 포그바가 비난 받을 수 있는데, 선수가 옳은가, 감독이 옳은가 여부는 결과로 판단해야 하고, 현재까지 포그바 맨유는 FA컵 레딩 경기까지 5경기 5승, EPL 4경기 4승 14골 3실점 완벽한 모습이죠? 현재까진 무리뉴 보단 포그바가 옳았다 증명되는 결과인데, 상세 내용을 보면, 확신하기엔 뭔가 찜찜하죠?

득점 숫자는 많이 나오진 않았겠지만, 무리뉴 맨유라 해도 결과가 다르지 않을 팀들로, 최근 살아나던 뉴캐슬은 기성용 아시안컵 차출했고, 기성용 있었다면, 맨유를 여러번 잡았던 경험있는 선수라 달랐을 수 있는, 약체들 상대 결과인 것이 함정입니다.

16위 카디프 원정 5-1승 433 19위 허더스필드 홈 3-1승 4231 12위 본머스 홈 4-1승 4312 15위 뉴캐슬 원정 2-0승 4231 솔사르 맨유 4231 포그바 AM 변경

어려운 원정 경기는 16위 카디프 15위, 기성용 없는 뉴캐슬, 맨유 홈에서 최악 허더스 상대 승리 당연, 다소 껄끄러운 본머스 원정였다면 다른 결과 나왔을 수 있습니다. 대진운이 현재까진 좋았던 셈이고, 이제 승점 6점 차이 우승 바라보는 3위 토트넘과 만났습니다. EPL 12월 파워랭킹 1위에 오른 손흥민이 없던 토트넘에 홈에서 3-0 완패했던 맨유,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포그바 맨유는 무리뉴 맨유를 완전히 잊을 수 있습니다.

약체 상대라 해도, 포그바는 4경기 4골 3도움 최고 활약 무리뉴 없는 맨유 즐겼고, FA컵은 주급 5억짜리 백업 산체스 선발 출전 시키면서 에이스 포그바 토트넘 경기 대비 휴식 시켰습니다.

아마도, 포체티노 역시 맨유 감독였다면, 포그바에게 경질 당했을 겁니다. 무리뉴가 경질된 이유가 8,925만 파운드 최고 이적료 팀 에이스 포그바가 원하는 공격적 역할과 감독이 중점 두고 있는 역할 배치가 달랐기 때문 아닙니까?

토트넘 에이스는 CF 케인이고, LW에서 CF 톱으로 바뀌고 있는 2선 경쟁자에 불과한 주급 85,000 파운드 손흥민 활용이 주급 290,000파운드 포그바와 같을 순 없지만, 인상된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가 너무 적게 느껴지는 현재 손흥민 활약은, 포그바 이상 팀 승점3 핵심 자원 역할 하는 결승 골 손흥민 여러 시즌에 걸쳐 증명된 바 있기 때문에, 손흥민 팬 입장에서 보면, 3421 LM 손흥민 기용한 포체티노 감독은 포그바 무리뉴 경질 참고하면 벌써 경질 됐을 겁니다.

토트넘 성적이 추락 할 때마다, 절묘하게 손흥민 기용 살려내면서 챔피언스리그 티켓 4위권 내 유지되면서 살아남았지만, 그렇습니다. 2018/19 시즌도 손흥민 아시안 게임 이탈한 상황에선 5위, 복귀해서 2~3위 6점 차이 우승 바라보는 것 아닙니까? 아시안 게임이 없었다면, 리버풀이 1위 하는 일은 없었다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또 아시안 컵 손흥민 참가하고, 포체티노 토트넘 경쟁력 증명해야 합니다.

손흥민은 2019 아시안 컵 1월 16일 22시 30분 중국과 경기를 위해, 1월 14일 01시 30분 맨유 경기 후 추운 유럽에서 장거리 이동 더운 중동으로 5시간 시차 이동해서 경기 해야 하는, 두 날짜를 보면, 둘 중 한 경기는 선수 보호를 위해서 쉬어야 하지만, 토트넘으로선 놓칠 수 없는 맨유 경기로, 프리미어리그 2018/19시즌 순위표를 보면, 패하면 4위 티켓 경쟁 2자리 놓고 4팀이 경쟁하는 상황, 승리하면 1위 리버풀 추격하는 우승 경쟁, 전혀 다릅니다.

1위 리버풀 17승3무1패 승점54 +39 2위 맨시티 16승2무3패 승점50 +39 3위 토트넘 16승 5패 승점48 +25 4위 첼시 13승5무3패 승점44 +22 5위 아스날 12승5무4패 승점41 +15 6위 맨유 11승5무5패 승점38 +11

손흥민 연봉 106억 원이나 지출하는 토트넘이, 핵심 경기에서 선수를 쓰지 않을 이유는 없죠? 이미 아시안 게임 피로누적으로 리버풀 맨시티 상대 2경기나 날렸는데, 그렇게 쓸려면, 거액 주고 선수 영입 할 이유 없습니다.

맨유는 토트넘 원정에서 잡게 되면, 챔피언스리그 4위권 경쟁 가능한 포그바 맨유 성공적 되지만, 패하게 되면? 웨스트햄 원정 아스날이 실수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챔피언스 리그 권 팀으로 볼 수 없는, 무리뉴 경질 보단 포그바 퇴출이 옳았던 상황으로 바뀔 겁니다.

윙백으로 뛰고, 시간 보내기 1분 교체 투입 굴욕도 참아내는 경기에서 감독이 부여한 역할 묵묵히 수행하는 손흥민, 어떤 사람들은 LW 출전한 그날 손흥민 역할은 생각하지도 않고, LW로 출전해서 득점하지 못하면 부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기 내용 보면 역할이 그것에 제한 돼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경기 후 손흥민 인터뷰 내용을 봐도 그랬습니다.

감독이 부여한 역할 묵묵히 잘 수행해 낸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도, 동료 선수들도 이젠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는 것은, 포체티노 4312 배치에서 LM 아닌 CF 배치하는 것에서 감독 신뢰를 알 수 있고, 케인 알리, 손흥민 향한 논스톱 패스 연결에서 동료들 신뢰 알 수 있습니다. 속도가 장점인 손흥민 오프 사이드 안 걸리려면 논스톱 패스해야 되고, 케인 알리급 선수가 논스톱 패스하려면, 그 선수가 뛰어난 선수란 믿음 있어야 가능합니다.

토트넘 4231 LW 손흥민 CF 케인 경쟁력 있는 배치지만, CF 케인 수비 집중되면 답답한 걸 해소하는 것이, 4312 CF 케인 CF 손흥민 수비 분산한 것으로, 케인 14골 EPL 득점 1위에서 상생 할 수 있다는 것 느낄 수 있습니다. 날개가 없는 모양 약점은, 4312 3선 RM 시스코 몸싸움 속도 갖춘 선수라, 손흥민 방향 변화에 따라서 위협적인 상황 만들 수 있습니다.

감독이 부여한 역할에 순응하는 손흥민, 감독이 부여한 역할 공개적 불만 감독 경질 시키고 원하는 역할 따낸 포그바,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22번째 일정, 1월 14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 토트넘 맨유 맞대결 웸블리 경기장에서 합니다.

공격적 433과 3백 전술 병행하던 맨유 무리뉴 감독 경질 후 솔샤르 4231 선발 베스트 배치해보면,

CF 주전은 루카쿠가 아닌 레쉬포드, CM 포그바는 AM 포그바 변경했습니다.

CF 래쉬포드 1593분 9골 7도움 LW 마샬 1494분 9골1도움 AM 포그바 1959분 9골 7도움 RW 린가드 1213분 4골 3도움 DM 에레라 980분 2골 3도움 DM 마티치 2128분 1골 LB 쇼 1872분 1골 1도움 CB 필존스 876분 CB 린델로프 1709분 RB 영 1701분 1골 3도움 GK 데헤아 2340분 평균승점1.85

CB스몰링 주전인데 부상 때문에 바뀐 건지, 팀 스타일 바뀐 것에 따른 변화인지 더 지켜봐야 하고, CF 191 25살 루카쿠 대신 185 21살 레쉬포드 배치는, 몸싸움 보단 속도 빠른 작고 어린 선수 배치하는 추세로 보면 맞을 겁니다.

토트넘 2018/19 시즌 32경기 끝난 결과 4231-4312 선발 베스트 11을 보면, 모우라 8골 2도움 높은 득점에도, RM 시스코 입지가 늘어난 이유는, 수비 지역 선수들 줄 부상에 따른 결과로, 수비가 정상이라면 아마도, 에릭센 RM 내리고, 패스 되는 손흥민 AM, 패스 안되는 드리블러 모우라 톱으로 세우는 FW 5명 배치 할 겁니다. 몸싸움 드리블 속도 다 좋은 선수가 시스코, 패스 마무리 슛 좋지 않아 FW로 쓰기엔 애매하지만, 수비 보강과 팀 역습 속도 살리는 덴 좋은 선수입니다.

CF 케인 2474분 20골 6도움 CF 손흥민 1721분 12골 9도움 AM 알리 1716분 6골 4도움 LM 에릭센 1886분 6골 9도움 RM 시스코 1724분 1도움 DM 윙크스 1721분 LB 로즈 1079분 2도움 CB 알더베이럴트 2421분 CB 산체스 1593분 1도움 RB 트리피어 1732분 1골 4도움 GK 요리스 1879분 평균승점2.24

DM 다이어가 부상 회복 돌아오면 공격 포인트가 주변 선수들보다 낮은 만큼, 빙크스 자리에 DM 다이어 투입되면 아마도, 시스코 대신 모우라 투입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맨유 0-3 토트넘 경기에서 CF 출전 2골 넣었던 모우라, 토트넘이 외면하지 않는다면, 속도 실린 드리블, 공격적인 패스 전개와 강한 중 거리 슛 갖춘 AM-SS 손흥민 가능하고, Key 패스 좋은 에릭센 알리 양쪽 배치는 역습 속도 살릴 수 있습니다. 172Cm 26살 브라질 모우라 토트넘에서 가장 작은 순발력 갖춘 선수로, 충분히 손흥민과 조합될 수 있는 선수지만, 선발 투입되기 위해선 안정적인 수비가 필수인 것은, 아스날 4-2 토트넘 역전패에서 수비 불안 느꼈고, 수비 보강 위해서 RM 시스코 투입하면서, 손흥민과 동시 투입 할 수 없게 됐고, 드리블 속도 갖춰 상대 수비를 밀어 팀 종심을 길게 만들며 토트넘 MF 지역 압박 싸움 우위 효과 있는 손흥민 보단 가성비 낮지만, 중앙 좁은 지역 순간 돌파는 모우라 경쟁력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442, 수비적 형태인 4312, 양쪽 날개 LM 에릭센 RM 시스코, 공격보단 수비에 중심 있는 선발이고, 에릭센은 후방 공격 전개 Key패스, 시스코는 몸싸움 속도 돌파 공격 가담하고, 자동 배치에선 저렇게 배치되지만, 실제는 AM알리, LM에릭센 배치합니다. 알리를 AM에 배치하는 이유는, CF 케인과 동일한 키 188Cm 헤딩 능력 때문이고, 준수한 수비 능력, 지난 시즌부터 획기적으로 발전한 Key 패스 도움 에릭센 보다 많았습니다.

토트넘엔 AM 2명 있는 셈이라, 에릭센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 수준, 케인 20만 파운드 수준 합의 했다는 썰은 많은데, 계약 완료된 내용은 트랜스퍼 마켓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21살 알리 발전을 레비 회장이 보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우승 노린다면 FW는 몰라도 DF 보강은 필요한데, 토트넘 요즘 선수층 명단 보면, 20살 이하 18살 선수들 이름 올리고 있는, 키워서 쓰란 얘기입니다. 기자들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토트넘 우승 거론하자, 우승하고 싶으면 3억 파운드가 필요하다 했습니다. 유소년들 어느 세월에 키워서 우승? 생각하지만, 레비 회장은 동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토트넘 맨유 32경기 출전 베스트 11 비교에서 선수 개개인이 출전해서 얻은 평균 승점, 맨유 선수들이 매우 부실하지만, FW 모우라 벤치에 앉는 이유, 토트넘 수비수 줄 부상 때문인지 득점력 갖춘 FW 5명 다른 경쟁 팀들처럼 투입 할 수 없고, 맨유 FW 득점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훨씬 낫습니다. 잘하는 만큼 주급 연봉도 높은지 비교해 보면,

토트넘 4312 맨유 4231 선발 공격 점수, 주급 비교

토트넘 CF 케인 20골 6도움 200,000 파운드 VS 맨유 AM 포그바 9골 7도움 290,000 파운드,

토트넘 CF 손흥민 12골 9도움 140,000 파운드 VS 맨유 CF 레쉬포드 7골 6도움 45,000 파운드,

토트넘 LM 에릭센 6골 9도움 75,000 파운드 VS 맨유 LW 마샬 9골 1도움 75,000 파운드,

토트넘 AM 알리 6골 4도움 150,000 파운드 VS 맨유 RW 린가드 4골 3도움 50,000 파운드,

토트넘 RM 시스코 1도움 80,000 파운드 VS 맨유 DM 에레라 2골 3도움 75,000 파운드,

토트넘 DM 빙크스 25,000 파운드 VS 맨유 DM 마티치 1골 120,000 파운드,

토트넘 LB 로즈 2도움 60,000 파운드 VS 맨유 LB 루크쇼 1골 1도움 110,000 파운드,

토트넘 CB 알더베이럴트 80,000 파운드 VS 맨유 CB 린델로프 75,000 파운드,

토트넘 CB 산체스 60,000 파운드 VS 맨유 CB 필존스 50,000 파운드,

토트넘 RB 트리피어 1골 4도움 40,000 파운드 VS 맨유 RB 영 1골 3도움 110,000 파운드,

토트넘 GK 요리스 100,000 파운드 VS 맨유 GK 데헤아 200,000 파운드

토트넘 맨유 벤치 공격 점수, 주급 비교

토트넘 RW 모우라 8골 2도움 75,000 파운드 VS 맨유 LW 산체스 1골 4도움 350,000 파운드

토트넘 RW 라멜라 6골 3도움 105,000 파운드 VS 맨유 CF 루카쿠 9골 2도움 200,000 파운드

토트넘 CB 베르통헨 1골 100,000 파운드 VS 맨유 RW 마타 5골 2도움 140,000 파운드

토트넘 RB 어리에 2골 2도움 80,000 파운드 VS 맨유 CM 프레드 1골 120,000 파운드

토트넘 LB 데이비스 1도움 60,000 파운드 VS 맨유 DM 펠라이니 2골 2도움 100,000 파운드

토트넘 CF 요렌테 4골 1도움 75,000 파운드 VS 맨유 RB 발렌시아 100,000 파운드

토트넘 맨유 선발 주급 비교해 보니, 최고 연봉은 포그바, 평균적으로 토트넘 선수들이 높아 보이고, 벤치 주급은 맨유가 토트넘 보다 높지만, 득점 능력은 비슷합니다. 산체스 이상 연봉 주면 모를까, 손흥민이 맨유 갈 일은 없을 것 같고, 맨유 선수들 중에서 손흥민 보다 많은 득점한 선수는 없는데, 연봉 높은 선수는 산체스 포그바 루카쿠 3명 입니다.

득점 능력과 연봉 비교를 해보니까, 토트넘 맨유 경기 결과는 토트넘 승리로 끝날 것 같습니다.

토트넘 맨유 맞대결은 옛날 토트넘은 맨유 밥이라면, 현재 맨유는 더 이상 그런 강팀이 아닌, 홈/원정 경기 장소 구분해서 결과를 보면, 헤게모니가 토트넘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맨유 홈 경기 맨유 5승 1패, 토트넘 홈경기 토트넘 3승 3무

손흥민이 맨유 경기에 출전해서 득점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 기회가 생기고 토트넘 승리하고 있습니다.

from http://tol6560.tistory.com/18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