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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욕 +식칼 SNS 태도논란 다나

SM엔터 소속으로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다나가 최근 SNS에서의 행동이 논란을 빚고있습니다.

요새 활동이 뜸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수가 있는데, 다나는 SM에서 굉장히 오래있었으며

솔로활동이후 천상지희 더그레이스 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였죠.

여자 동방신기라는 별칭으로 희열다나 지성선데이 천무스테파니 상미린아 이렇게 이름앞에 2글자 네임을 추가하며 활동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인기를 거두긴 하였는데 활동이 썩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고 활발히 지속이안되었었는데요.

그렇게 종종 티비에 나왔던 스테파니를 제외하고 대부분 멤버들은 활동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다나가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 한다고 하는데 충격적이게도 살이 엄청나게 불어나 버린 다나의 다이어트 도전기

같은 프로그램이였죠.

이게 다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몸이 엄청나게 불어났었고요, 그녀의 일상모습이나 이야기등 그리고 H.O.T콘서트에 다녀오는 모습등을 보여주었는데 안좋은 의견도있었습니다. 소속 가수중에 신동이나 뚱뚱한 남자연예인도 있는데 왜 여자연예인이 살찌니까

이렇게 방송을하는거냐 라는 식의 말들이 나왔죠.

그러던중 최근에 SNS에서 라이브에서 다나의 태도가 도마위에 오르게됩니다.

대화 중간 중간에 손가락 욕을 한다거나 , 식칼을 들고와서 위협을 하고 운전중에 핸드폰을 수시로 하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고,

솔로음반에 대해서 묻는 팬에게 답변으로 음반이 다 망했는데 잘돼야 나오지 라고하며 너네들이 노래 안들어서 1위 못해서

못나온다 라는 식의 망발은 물론 천상지희의 근황이나 재결합을 묻는 답변에서도 재결합안한다.

린아가 천상지희 활동이나 연예인활동 부정적이다 , 스테파니 걔는 잠수타고 연락안된지 오래다 등의

멤버들을 흉보는 내용을 많이 언급해서 더욱 화제인데요.

너무나 경솔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천상지희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다시 뭉치거나 하면 좋을듯한데

이렇게깍아 버릴 이유는 없는것같거든요.

그리고 어떤이유에서인지 욕을 하고 칼을 보여주고 운전중 휴대폰 사용 이런것들은 백번 잘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체중이 불어나고 다시 방송출연에대해서 우울증이 생긴건지, 심경의변화가 많아서 그런지몰라도 해서는 안될 행동을 경솔하게 하였으며

현재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기는 한데 다나가 출연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물론이거니와

다시 인기를 찾는것은 많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OT나 동방신기 등 이전 아이돌 세대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다나역시 이제 그런 세대로 들어간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아쉽고요 다른멤버들도 궁금합니다. 선데이라던지 스테파니 린아 이런 멤버들은

전혀 활동이나 언급이없어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선데이나 린아는 아예 활동이 없어서

최근 모습이 궁금하기도합니다.

from http://yellowtee.tistory.com/5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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