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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조사거부 재산

토픽셀프 2018. 11. 9. 14:09

양진호 조사거부 재산

오늘 오후 2시 탐사뉴스 박상규 기자가 새로운 기사를 보도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7일 낮 12시 10분쯤 양 회장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붙잡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압송 됐습니다.

양 회장이 심야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경찰 조사는 4시간 반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 하는데요.

양진호는 본인 소유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전격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오피스텔에서 자료를 추가 확보한 뒤 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경찰서에 도착한 양진호는 "공분을 자아낸 것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는데요.

양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 등을 통해 알려진 직원 폭행이나 워크숍 엽기행각 강요 등에 대해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에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전 회장이 "심신이 지쳐있다. 여기까지만 하자"며 심야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에는 사이버수사대 수사관들이 음란물 유포 등 사이버 분야와 관련된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 폭행 ▲ 강요 ▲ 동물보호법 위반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 저작권법 위반 ▲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인데요.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는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페이스북을 통“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회장님. 디지털성범죄, 성폭력 영상으로 1000억원대 재산을 모았다. 당신이 타고 다니는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구경 잘했다”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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