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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집 학대 의혹 수사 들어가야죠.

부산 어린이집 학대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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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에 부산 어린이집 학대라고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들어 어린이집 학대, 애완동물 관리샵 학대 등으로 많이 뜨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안 될 일인데 말이죠. 어떤 일일까요??

부산에 한 어린이 집에서 보육교사가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했다고 주장이 제기된 것이 발단입니다. 결론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것인데요.

수사를 맡은 경찰서는 부산 동래경찰서입니다. 이 건에 대하여 아동학대 혐의로 A어린이집 보육교사 B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번달 중순 쯤에 만 3세반 아동의 볼을 꼬집으며 얼굴까지 이불을 덮어버리는 학대 정황이 담겨 있는 동영상이 CCTV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식사를 하면서 헛구역질을 하는 아동의 입에는 세 네번씩이나 억지로 숟가락을 넣는 모습까지도 CCTV 영상에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게 된 경찰측은 어린이집 안에 CCTV영상 2개월 분을 받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관할 지자체인 동래구청측에서는 아동 보호를 위하여 학대 의혹이 제기된 B씨에 대하여 면직처분을 내렸다고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어린아이나 말 못하는 짐승들을 대상으로한 학대가 자주 일어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아직 의혹이지만 사실로 밝혀진다면 엄히 벌해야 할 것입니다.

from http://sohappydays.tistory.com/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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