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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월의 선수상 경쟁후보 기록 분석

# 3월의 선수상 후보

손흥민: 2경기 4골

로멜루 루카쿠: 3경기 2골 1도움

모하메드 살라: 4경기 6골 1도움

다비드 실바: 4경기 3골 3도움

센크 토순: 4경기 4골

크리스 우드: 3경기 4골 1도움

이 기록을 보면 객관적으로 살라가 3월의 선수상 후보임을 부정할수없습니다,

손흥민보다 부족한 선수는 루카쿠빼곤 없네요,

분석할 필요도 없어보이는데 아쉬워서 살펴보려구요 ^^

득점이 팀 승점에 얼마나 영향 줬는지를 봐야겠죠,

3월 손흥민 득점을 볼까요?

헐, 손흥민은 EPL경기가 2경기밖에 없었네요, 다른 선수들은 뭐지? ㅡ.ㅡ;

2경기 결과를 보면 손흥민이 승점6에 거의 100% 해냈다 말해도 이견 거의없을듯,

2-0으로 끝난 경기 2골 넣었고,

4-1로 끝난 경기 결승골과 추가골 넣었으면 말다한건데,

경기 평점까지 9.1 9.2면 드리볼돌파, Key패스, 슈팅, 득점 골잡이로서 완벽함 그자체,

가장 잘한 살라부터 봐야겠죠,

4경기중 3경기에서 득점 1경기 무득점했네요,

왓포드 4골은 환상적인 결과지만 승점에 중요한건 몰아치기보단 균등, 꾸준함이죠,

손흥민은 2경기에서 2골씩 2번 모두100% 균등 꾸준했지만, 살라는 75%만 꾸준했고,

맨유원정 5.74점은 수준이하 최악 평점 맞죠?

4골넣고 승점3따내나 2골넣고 승점3따내나 승점3은 동일합니다,

손흥민9.2 평점 경기하고 퉁치고,

이런 뉴캐슬 경기결과가 살라 선취 결승골이네요,

평점과 관계없이 2경기 모두 살라 득점이 승점6과 연결됐단 얘기죠,

2경기만 비교했을땐 둘다 승점6 연결됐기에 같고 평균평점은 손흥민이 높습니다,

2경기4골 2경기5골, 살라 손을 들어줄수밖에없네요,

맨유원정 평점5.74 부진하긴했지만,

크리스탈팰리스 경기에선 두번째 결승골이라,

리버풀 4경기중 3경기 승점9점은 살라 득점에서 나왔습니다,

3월에 손흥민 EPL경기가 2경기뿐인게 아쉽네요, 뭔가 불공정한 3월인듯 ㅠㅠ

3월 EPL 최고 선수는 살라가 타겠지만,

유럽 Top5대리그 베스트11엔 살라 이름은 없고, 손흥민만 위풍당당 빛나네요,

3월 유럽5대리그 베스트11 최고평점 손흥민 ^^

호날두는 인간이 아니니까 제외,

살라는 손흥민과 함께 EPL을 대표하는 윙포워드지만,

경기 평균 평점 부문에서 최고는 손흥민이 분명하니까요,

FA컵에서 거의 탈락할뻔한 토트넘을 손흥민이 동점골 연속골로 맹활약한게,

토트넘 EPL경기수를 줄여 3월의 선수 수상을 무산시켰네요,

듣보잡팀 뉴포트에 탈락할뻔한 토트넘,

케인투입된 경기임에도 경기내내 지지부진하다 손흥민 교체투입 Key패스로 살렸죠,

홈에서 뉴포트 재경기도 2-0추가득점 라멜라가 넣긴했지만,

1-0 첫 자책골 손흥민 맹활약하에 이뤄졌죠?

2-0된 60분에 3일후 아스날 경기대비 교체했고,

아스날 경기나 맨유 경기에서 손흥민 역할은 상대 측면을 흔들어주는 드리볼러 역할로 제한된듯한 인터뷰를 봤습니다, 골잡이에겐 평점이 낮을수밖에없는 역할이죠,

챔피언스리그 경기인 유벤투스 원정 2-2 7분투입 굴욕에 자존심 상한 손흥민,

로치테일 원정 선발투입 하고싶지않은 경기를 했고,

2-2무승부 또다시 재경기하게됐죠,

손흥민 벤치로 밀어내고 라멜라 선발쓰려는듯한 포체티노 느낌에 위기감 느낀,

손흥민은 다시 마음 다잡고 케인이 없슴에도 6-1대승 이끌었습니다,

스완지 경기는 경기전에 어떤 기사 댓글에 언급했던대로,

스완지 541 장신 수비수속 토트넘4231CF손흥민은 2선 드리볼러들에게,

패스 리턴 내주는 역할밖에 없을거라 손흥민 득점아닌 2선 득점 터질거라했는데,

결과 역시 2선 에릭센과 라멜라에서 터졌죠,

손흥민을 정말 골잡이CF로 쓰려했다면 4141-433CF로 쓰는게 184CF손흥민 정상이죠,

메시를 4231CF로 쓰던가요? 4141-433CF로 씁니다, 4231이라면 윙어나 AMC로 씀,

결과가 뻔한 기용였습니다,

자기가 썼던 선수기용법도 기억못하는걸보면, 포체티노는 치매인듯,

치매가 아니라면 포체티노같은 젊고 똑똑한 감독이 모를린없고,

다른 이유는 부상에서 복귀한 2선 라멜라와 새로 영입한 루카스를 살리기 위해서죠,

살라와 손흥민 차이점은,

살라는 클롭이 좀더 골대쪽으로 활동 득점에 집중하라 지시하는것이고,

손흥민은 포체티노가 측면을 흔들어 CF케인 AMC라멜라 알리에게 기회 창출 또는,

CF 제로톱으로 뛰면서 2선 리턴 패스 역할을 주문하는것같네요,

손흥민이 살라보다 부족해서 더 적게 득점한건 아니며,

경기수가 살라보다 적은것 역시 손흥민 없는 포체티노 토트넘이 무능,

FA컵도 손흥민 없으면 극복하지 못할 팀이기때문입니다,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손흥민 3월의 선수 무산 아쉽네요.

4월 EPL첫경기 스토크는 손흥민 밥이라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고있지만,

오히려 이런 경기는 포체티노가 손흥민을 제외한 라멜라 선발 가능성 높다 생각,

골잡이 손흥민에 패스 요구 견제하는 에릭센과 알리,

주요경기 16골과 10골 선수 능력이나 성향은 분명함에도 견제구,

포체티노 아들 라멜라 사랑과 맞물려 손흥민이 조금만 부진해도 벤치행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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