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의원 남편 장안식 직업

유은혜 의원 남편 장안식 직업

유은혜 의원 남편 장안식 외조

유은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일산동구) 지역구 의원이며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유은혜 의원은 2018년 8월 30일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유은혜 내정자에 대해서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제도,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대학특성화 등 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공교육 체제 구축 등 중장기 교육개혁을 추진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의원에 대해 현장 경험 부족 문제와 이념 편향성 문제로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유은혜 의원 지명 발표 후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은혜 의원 교육부장관 임명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유은혜 의원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그동안 의원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던 남편 장안식씨 외조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유은혜 의원 남편 장안식씨는 파란색 점퍼를 입고 팔에는 남편이라는 문구를 새기고 아내인 유은혜 의원의 선거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장안식씨는 선거 운동 당시 '남편'이라는 문구를 새긴 것은 자신의 아이디어 였다면서 집안 경선에서 져서 정치인을 포기했다고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장안식씨는 2009년도까지 한반도재단 일을 하면서 여의도 정치쪽에 몸을 담았었습니다. 현재 장안식씨 직업은 유은혜 의원이 김근태 의원 보자관으로 정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면서 여의도를 떠나 도시 농업 관련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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