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드라마 이상윤여자 표예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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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를 안볼 수 없는 드라마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정말 숨죽이면서 지켜보는 드라마중하나인데 드디어 이상윤의 여자가 밝혀졌습니다.

‘VIP’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 최고 시청률은 14.3%까지 치솟았습니다 아직도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드라마 다시보기로 정주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vip드라마 이상윤여자 표예진이었는데요, 지난 26일(화) 오후 10시에 SBS 월화드라마 ‘VIP’ (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8회가 극적인 스토리로 시청률이 껑충 뛰어 올랐다. 8회의 1,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이하 동일) 각각 9.1%(전국 8.5%)와 12.4%(전국 11.4%)를 기록했으며 , 통합 평균 두 자리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또한 2049 시청률 역시 3.3%, 4.3%를 기록해 일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이상윤의 숨겨진 여자가 표예진으로 밝혀지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3%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하네요

결국 vip드라마 이상윤여자 표예진이었다 'VIP' 방송화면이 또한 방송이 끝난 후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8회 방송 클립들이 동영상 순위 줄세우기를 하며, 심상치 않은 화제성도 굉장히 끊이지 않고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전담팀이 VIP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부사장 하재웅(박성근 분)은 박성준(이상윤 분)에게 "오늘 그 아이, 와이프 눈에 안 띄게 조심해 달라"고 말해 궁금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온유리(표예진 분)는 길 잃은 VIP를 행사장에 데려다 주는데 부사장과의 소문을 알고 있던 고객에게 멸시를 받으며 와인 주문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온유리를 본 이명은(전혜진 분)은 분노하며 “상했잖아. 아무리 새 거라도 상하면 쓰레기지 안 그래?”라고 악담을 하며, 와인 한 병을 그녀에게 모두 쏟아 부어 충격을 자아내게 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나정선과 박성준은 VIP의 방을 몰래 촬영한 케이터링 직원을 잡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성준은 정선을 보호하다가 어깨 부상을 입었다. 극심한 고통에도 소리 한 번 내지 않는 성준을 본 정선은 “아프면 말을 해라. 말을 해야 알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를 들은 성준은 결심한 듯 “얘기 할게. 오늘 끝나고 다 얘기하자”라며 긴 침묵을 깨고 진실을 밝히고자 했습니다.

이후 박성준은 행사를 마치고 나정선에게서 커피숍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그리고 그때 하나의 메시지가 더 도착했다. 성준의 그녀로부터 “오늘 한 번만 와 주면 안 돼요?”라는 문자 메시지. 혼란스러워 하던 그는 가던 방향을 꺾어 어딘가로 향했고 긴장감이 폭발하던 그 순간, 온유리의 옥탑방 문이 열리자 박성준이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온유리는 "죄송해요. 제가 연락하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 오늘 너무"라며 오열했고, 박성준은 그런 유리를 안으며 위로 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같은 시각, 카페에서 오지 않는 성준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정선. 이처럼 ‘당신 남편의 여자’가 온유리로 밝혀지며, 앞으로 전개 될 'VIP'의 2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아직까지도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드라마 다시보기로 정주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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