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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고백 논란

토픽셀프 2019. 11. 8. 20:55

김영희 고백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김영희 고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영희 고백

코미디언 김영희가 자신의 공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낮에 뜨는 달처럼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거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다.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거 보고 듣고 싶은 거 듣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 한다"며 "그래야 저도 웃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업 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 있다"며 "제 공연, 제 스탠드업코미디 보고 웃고 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희는 9월 팟캐스트 '육성사이다2'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을 언급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김영희는 "팟캐스트 특성상 공중파와는 달라 더 큰웃음에 대한 강박도 컸다"며 "넘지않아야 될 선을 조심해가며 해왔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현시점에서 이젠 겁이 난다. 그냥 마음이 편하고 싶다"고 팟캐스트 중단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8년 12월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의혹, 이른바 '빚투' 논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김영희는 지난 6월 피해자에게 채무 변제를 약속하고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팟캐스트로 컴백했습니다.

김영희 방송중단

개그우먼 김영희가 팟캐스트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 씨를 소재로 농담을 했다가 청취자 항의를 받고 사과한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김영희는 지난 3월부터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배다해, 안혜경과 함께 ‘육성사이다 시즌2’를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14일 그의 발언이다. 이날 업로드된 ‘육성사이다 시즌2’ 32회에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른 출연진과 농담을 주고받던 김영희는 발언이 문제가 됐습니다. 김영희는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아세요? 지금 조국 딸 느낌 나요. 박탈감 느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청취자들은 김영희를 비판햇습니다. 청취자들은 “풍자 개그를 하려면 정확한 사실을 알고 하길 바란다”, “개그로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그동안 수많은 언론에 너덜너덜하게 찢긴 가족 이야기가 거기에서 나올 일인가 싶다”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일부 내용에는 김영희를 향한 인신공격성 표현이 포함돼 비공개 처리됐습니다.

결국 김영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과했습니다. 그는 “정치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떤 의도도 없이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실수 없이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무지함을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도 이어지는 항의에 결국 김영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육성사이다 시즌2’ 측은 “당분간 긴 휴식에 들어가려 한다”며 방송 중단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넘지 않아야 될 선을 조심해가며 해왔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현시점에서 이젠 겁이 난다. 그냥 마음이 편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희 프로필

이름은 김영희 (金英熙 / KIM YEONGHEE)입니다.

1983년 8월 23일 생으로 37세(만 36세)입니다.

대구직할시 수성구태어났습니다.

가족은 어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키 155cm,몸무게 60kg, 혈액형 O형입니다.

대구두산초등학교, 덕화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를 지나 영남이공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과를 다녔습니다.

데뷔는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입니다.

소속사는 A9미디어입니다.

슈퍼스타 KBS 첫 회에서 노래 강사로 나와서 '숨~ 숨~' 을 하다가 그 다음주에 두분토론 생기고 나서 슈퍼스타 KBS에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2010년 12월 25일,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소감을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로 시작하였습니다. 눈물을 펑펑 쏟은 걸로 보아, 3번의 공채 합격 등 힘들었던 시절이 길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봉숭아 학당에선 '돌아온 여성 싱글들을 위한 모임 비너스'의 회장직 컨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확성기를 들고 야유회 또는 정기모임에 온 회원들에게 권고 사항을 일러주면서 부적절한 짓의 예를 들어서 "OOO 회원님께서는 ~하는 순간... 제명이 대쓰요 됐어요!" 라고 말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이상 요러한 수칙들만 빤듯하게 지켜준다면 우리요" 다음에 재혼에 대한 희망의 말을 하는데 결혼과 관련된 것을 한 번 더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웨딩드레스 한 번 더 입을 수 있습니다!" 라든지... 그리고 마지막은 구호를 외치고 끝입니다.

두분토론에서 남성들을 까는 캐릭터를 하면서 봉숭아 학당에서는 남성들에게 환상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하는 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한편 4월 초 신장염으로 입원해서 브라운관을 잠시 떠났지만, 1주일 뒤 4월 10일의 방송에서 복귀했습니다.

2011년 4월 24일 개그 콘서트에서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의 상징인 신문지 응원과 비닐봉지 응원을 디스하는 개그를 했습니다. 이 개그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이 크게 화를 내게 되어, 싸이월드와 트위터가 폭파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나중엔 공식 사과를 촉구한 다음 아고라 청원까지 들어갔었습니다.

다소 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지만, 이는 2011년 시즌 4월의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과 롯데 선수단의 맥없고 답답했던 모습에 이날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것 때문에 기분이 나빠있던 롯데 팬들에게 기폭제 같은 역할을 한 듯하여, 평소라면 웃고 넘어갈 일에도 쉽게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것은 시기를 잘못 노렸다고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김영희의 이번 개그가 결과적으로 팬심에 의한 것을 디스한 것에다가 당시 코너에서 묘사한 신문지나 비닐봉지 응원이 남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팬들도 많이 하는 것으로 남성의 꼴불견 행동을 디스한다는 주제에서 많이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고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특정 팀의 팬들을 디스한 셈이 됐으니 절대로 잘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김영희가 자신이 잘 몰라서 그랬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두분토론에서는 남하당 패널 박영진이 김영희 PD보다 안 유명하다는 드립을 쳤습니다.

두분토론이 끝난 이후 한동안 방송 출연이 없다가 2012년 9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거지의 품격으로 활동을 재개했었고 이어 그 기간 중에 희극 여배우들, 불편한 진실로도 활동하였었습니다.

2013년 봄부터 2014년 봄까지는 KBS의 해피 선데이 1부 코너였던 맘마미아에서 자신의 어머니(권인숙 여사)와 고정출연 중으로 프로그램에 알맞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김영희보다 어머니가 더 유명합니다. 덤으로 어머니의 돌직구가 엄청났습니다.

2014년 끝사랑 코너에서 개성있는 코맹맹이 소리와 유행어 앙 대여 Ang 대여 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나 어머니들이 남자친구 또는 남편에게 자주 이 역을 따라하며 애교를 부린다고들 한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2014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습니다.

함께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는 한 기수 후배 임우일에게 여러차례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다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2014년 2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개그 콘서트 특집에 출연해서 그 당시의 심경 등을 이야기했는데, 이후 김영희가 이런저런 구설수를 만들며 까이고 다니게 되자, 임우일이 안목이 있었다며 재평가를 하는 사람도 간혹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선배라서 어색했던 것 같습니다. 2015년 8월,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아직도 짝사랑을 하고 있다며, 본인 덕분에 방송도 많이 나왔는데 완전체라고 언급했습니다.

밑의 논란이 무색하게 2014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 8월 15일 부터 2017년 6월 4일까지 코믹컬 드립걸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44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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