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홍콩집루머

송혜교 근황 홍콩집루머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이후 근황을 들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달 송중기와 이혼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 이후 공석에 모습을 들어내며 본인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송중기와 이혼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송혜교가 모나코 행사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들어내었습니다. 패션 매거진 엘르 홍콩은 지난 11일 공식 SNS “송혜교가 보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나코에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송혜교 어두운 색상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풀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밝은 미소도 잃지 않으며 자신의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는데요. 송혜교는 이혼 이후 모나코 석상이 이혼 이후 처음으로 나타는 자리가 아닌데요.

이혼 발표가 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송혜교를 취재해 보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여신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송혜교는 “언니 여기봐” “예뻐요” 하는 현지 팬들의 환호에 엷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혼 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송혜교의 표정에 주목했다. “목소리와 표정에 큰 변화가 없었다” “질문을 기다리는 동안 멍한 표정이 포착됐다”고도 전했습니다. 송혜교는 이후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는 말로 안타까운 파경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12일 오전에는 송혜교가 모나코에 체류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엘르 홍콩(ELLE HONGKONG)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의 현지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눈부신 미모로 “안녕하세요. 엘르 홍콩 독자 여러분. 송혜교입니다. 전 지금 ○○와 함께 모나코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쥬얼리와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께 소개를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입니다. 오늘 ○○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팬들에게 화답하였는데요.

송혜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차 모나코를 찾았습니다.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할 당시 결혼반지로 선택한 브랜드입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루전 이혼조정신청을 한 사실을 발표하며 큰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 송혜교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두 사람의 이혼 절차는 오는 8월 마칠 전망입니다. 송혜교 홍콩집이 연관 검색어에 등장을 하는 이유는 이혼 당시 송혜교 홍콩집고 관련하여 좋지 않은 루머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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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혀 근거없는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더욱 활발한 활동과 제2의 인생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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